여친과 관계를 가질때 보통 두번 관계를 가지는데 왜냐하면 첫관계때 너무 일찍 사정을 합니다. 길어봐야 5분을 넘기기 힘들어요. 제 성기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처음 삽입하고 한두번 움직이자마자 벌써 느낌이 오거든요 그래서 사정후 30분정도 지나고 다시 발기가 되면 그때 다시 관계를 한번 더 가지는데 그때는 사정조절도 되구요 삽입만 거의 한시간 가까이 할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절정에 달했을때 사정을 하는편입니다. 꼭 첫번째 관계때 이러네요...;;
두번째 관계에서는 정상적인 관계가 가능하면 조루는 아닌건가요? 궁금합니다. 만약 제가 조루가 맞다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화장실을 좀 자주 가는편이에요 그리고 소변을볼때 좀 오래 기다리는 편이구요 군대있을때 전립선염 판정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제대하고 나서 비뇨기과를 갔을때는 예민성 방광염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능적으로 방광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여름이라 덥고 체내에서 땀이 많이 배출되니까 위에 말씀드린 증상들은 덜한거 같은데 어쨌든 첫관계때 일찍 사정하는 이유가 전립선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의심됩니다.
이런 이유로 비뇨기과에 가는것이 창피하기도 해서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