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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058874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index.html
시사매거진 2580
617회 | 2007-04-15
:: 위험한 조루수술(박성준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신문이나 인터넷에 비뇨기과의 광고가 넘쳐납니 다. 특히 강조되는 것이 조루 수술. 우리나라 20대 남성의 40~50%, 40대의 30% 정도 가 겪고 있다는 조루증을 빠르고 확실하게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빠르고 확실하게 조루를 치료한다는 음경배부신경차단수술을 받고 부작용 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음경배부신경차단술은 성기의 일부 신경을 절단해 뇌로 가는 감각을 둔하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 뒤 통증이 계속되거나 발기부 전이 됐다는 것입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음경배부차단술은 논란이 되고 있고 아직 과학저널에 발표된 적 이 없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조루 치료를 행동요법과 약물요법으로 하고 있고 신경 을 끊는 수술법은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는 결혼을 앞두고 혼수품처럼 조루수술을 받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 다. 보험이 되지 않는 이 음경배부차단술이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은 아 닌지... 사회적 질병처럼 번지고 있는 조루수술의 실태와 부작용을 2580이 고발합니 다. ..
입증안된 조루수술 폐해 심각
뉴시스
입력 : 2007.04.16 17:20
인터넷 신문을 도배하고 있는 조루수술 광고를 보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 한 TV 시사프로그램에서 조루수술의 실태와 부작용을 집중 고발했다.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지난 15일 저녁 비뇨기과 개원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음경배부신경차단수술의 폐해를 보도하고,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음경배부신경차단술은 성기의 일부 신경을 절단해 뇌로 가는 감각을 둔하게 만드는 수술이다.
최근 개원가에서 빠른 효과를 이유로 시술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부작용도 확산되고 있는데, 특히 빠르고 확실하게 조루를 치료한다는 이 수술을 받고 통증,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일부 비뇨기과에서는 수술 상담 시 부작용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으며, 오히려 신경을 많이 절단할수록 성관계 시간이 늘어난다고 일러주기도 했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경영난에 시달리는 비뇨기과 개원가가 비급여로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음경배부차단술을 통해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이 음경배부차단술은 의사들 사이에서도 적정성 논란이 진행 중에 있다는 사실이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특히 미국과 일본 등 의학 선진국 의사들은 음경배부차단술에 대해 결코 해서는 안 될 시술이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음경배부차단술이 아니더라도 조루는 심인적 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행동요법과 약물요법만으로도 충분히 치유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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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상. [SYKIMD***]
아.. 반성없는 의료인들..
젠장. 환자를 돈으로 보는 우리나라의 의사들 때문에 국민들은 병든다.
개원의들의 외국산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대출로 깔았으니 대출금
빨리 갚아 나가려면 가르고,자르고,째고 해야겠지.
한 예로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제왕절개 수술이 대표가
되겠군.
대학병원 의사가 인터퓨 안한다는 것도 협회의 힘이 워낙 강하고, 자가 밥그릇
챙기기 위해선 국민들을 요리할 수 밖에 없겠지.
방송처럼 의료 사고가 났다하더라도 일반인이 부작용의 증거를 제시하기도
만무하고, 제시한다손 처도 판사는 의료인들에게 자문을 구할테니
의료협회에서 부작용 있어도 없다고 할게 뻔하고..
아.. 이리저리 당하는 불쌍한 환자들.
이중고를 당하는구나..
소송에서 이긴다고 한들 엄청난 시간과 악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미약한 보상금.
지금 mbc에 나오는 설현욱 성 클리닉 원장님,,,
시저 2007-04-15 23:32:30, 조회 : 169, 추천 : 0
자게에 가끔 오셔서 리플을 달더구라구요..
수술에 반대하시네요..
외국에서도 웃는 상황이라고..
소주향기
211.193.xxx.188 이분 유명하신 분인데... 2007-04-15
23:33:07
6두품
61.83.xxx.224 티비를 못보는데.. 무슨수술이죠? 2007-04-15
23:33:27
조루 수술이 외국에는 없는 한국에만 있는 시술이군요..ㄷㄷㄷ
얌냠이 2007-04-15 23:33:46, 조회 : 217, 추천 : 0
정말 무서운 현실이네요...;;;
거시기의 신경을 자르는 그런 무식한 시술을 처음 듣는다는...;;;
우리나라 일간지나 신문에 보면 흔히 보는 광고라...굉장히 흔한 시술인줄 알았더니만....ㄷㄷㄷ
독거백수
125.131.xxx.9 그냥 말표 하나면 해결되는데~ ㅋ 2007-04-15
23:34:26
닥터.슬럼프
221.142.xxx.42 ㅋㅋㅋ 거시기 신경이 아니고 배부신경
^^
거시기에 신경이 여러개 들어가는데 하나를 제거한다는.. ㅋㅋㅋ 2007-04-15
23:34:47
민주교도관[AP]
203.229.xxx.108 그냥 뿌리고 말지,,,,,ㅡㅡ;; 수술은 2007-04-15
23:34:51
mbc]남자들의 자존심에 관한 내용을하네여..19禁일수도...
번개맞은쥐포 2007-04-15 23:40:23, 조회 : 299, 추천 : 0
早漏 에 관한 내용..
급소에 있는 신경을 자르는 수술까지 한다니...
일본의사가 하는 말..헐 놀라운 수술을 하는구나...ㅡ,ㅡ
급소의 감각이 민감해서 생기는 증상인가...
아니면 머리에서 컨트롤 되는 증상인가..
아직까지 의학계는 논쟁중...
서로 상관관계가 아닐지..
인터뷰중에 남편이 했던 말이 충격으로 와닿네여...
잠자리를 가지고 난이후 밤에 아내가 꼭 외출을 한다....
이거 이혼감 아닌가여? ㅡ,ㅡ
早漏 라고 아내에게 죄지은것은 아니잖음...
IP Address : 122.202.xxx.118
친절한화자씨
210.94.xxx.89 죄는 아니지만 죄지은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죠...
전 아니구요... -_-;;; 2007-04-15
23:41:33
노력만이살길
59.25.xxx.174 저도 이떄까지의 여친들이 오래하는걸 좋아하지 않더라는.. ㅡ.ㅡ;;
제 기술이 부족해서라고 믿고 있습니다...^^; 2007-04-15
23:45:02
deicide9
125.180.xxx.9 그상황에 닥친 상황이 아니면 어느누구도 그 절실함을 모릅니다.
사람이란 남의 팔다리 부러진거보다 자신의 손에 박힌 가시가 더 아픈법입니다. 2007-04-15
23:48:32
조루와 지루의 기준은 뭔가요?
다리저는 남자 2007-04-15 23:43:25, 조회 : 261, 추천 : 0
궁금하네요.
지금 tv에서 뭐 하나보죠?
그럼..
조루와 지루의 대강의 시간 기준이 있나요?
민주교도관[AP]
203.229.xxx.108 주관적,,,,,,,,,,,,,,,,,, 2007-04-15
23:43:43
Devgan
219.249.xxx.253 예전에는 시간을 기준으로했으나....
요새는 다른 기준이라죠. 2007-04-15
23:44:04
초코칩쿠키=ㅂ=
125.188.xxx.171 5분 아니던가요?-_-;;
기억이 안나요-_- 2007-04-15
23:44:12
번개맞은쥐포
122.202.xxx.118 2580에서했었는데 끝났음...당사자는 심각하게 받아들이더군여..ㅡ,ㅡ 2007-04-15
23:44:26
C2H5OH mania
211.107.xxx.26 아까 얘기 하더만요...
마음대로 사정시간을 조절하지 못하면 조루랍니다. 2007-04-15
23:44:35
조금전에 MBC 방송 보신분? 남자 이야기...
즐거운행복™ 2007-04-15 23:52:01, 조회 : 96, 추천 : 0
역시나... 뭐든 지레 겁먹을 필요 없고...
그리고 현대 의학.. 특히 돈벌려는 대한민국 의사 이야기는
너무 믿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쩝... --;
의사들..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무슨 자존심이 그리 강한건지...
한국 너무 위험해요.. ㅠㅠ
IP Address : 222.112.xxx.55
번개맞은쥐포
122.202.xxx.118 의사끼리도 합의안된 시술을 하는 나란 우리나라만 있는지.....ㅡ,ㅡ 2007-04-15
23: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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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상연 [SYKIMDW79] 조회: 35, 줄수: 50
아.. 반성없는 의료인들..
젠장. 환자를 돈으로 보는 우리나라의 의사들 때문에 국민들은 병든다.
개원의들의 외국산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대출로 깔았으니 대출금
빨리 갚아 나가려면 가르고,자르고,째고 해야겠지.
한 예로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제왕절개 수술이 대표가
되겠군.
대학병원 의사가 인터퓨 안한다는 것도 협회의 힘이 워낙 강하고, 자가 밥그릇
챙기기 위해선 국민들을 요리할 수 밖에 없겠지.
방송처럼 의료 사고가 났다하더라도 일반인이 부작용의 증거를 제시하기도
만무하고, 제시한다손 처도 판사는 의료인들에게 자문을 구할테니
의료협회에서 부작용 있어도 없다고 할게 뻔하고..
아.. 이리저리 당하는 불쌍한 환자들.
이중고를 당하는구나..
소송에서 이긴다고 한들 엄청난 시간과 악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미약한 보상금.
쯥... 씁쓸하다.
아픈 것도 서러운데 부장용까지 당한다면 얼마나 슬플까.
하소연도 못하지....ㅡ.ㅜ
힘내세요라는 말밖엔 달리 할말이 없네요.
의사가 의사 다워야(=허준) 의사지
한국의 의사분들중에 정말 허준 같은 진실하고 사랑이 많은 천사같은
분들도 많은줄로 압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의술을 베푸는 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를 그저 환자로 보지 않고
돈으로 보는 의사도 참으로 많다는데 개탄하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몇일전 한 시사프로에서도 라식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소아과의사가 자살을
하고 실명도 하고 온갖 부작용으로 고통을 당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은걸 보고
심히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자살을 한 유족이 소송을 제기했지만
택도 업는 고작 700만원의 위로금만 지급 받았습니다 법원에서 하는 애기는
시술한의사의 과실을 입증할만한 자료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나참 ...말이
되는소리입니까? 과실을 입증하려면 무엇보다 시술 할 당시 함께 있었던
동료의사나 간호원들의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절대 이건 불가능한일이죠..
한 마디로 수술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경우 그 어떤 소송을 해도 거의 95%
이상은 질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오늘 2580의 보도 내용도 조루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남성들의 욕구를 아주
잘 이용하여 세계 어디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조루증 수술을 시행
하고 있다니 정말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더욱이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조루증 수술을 반대한다고 외치던 저명한 의사들도 정작 2580 에서 취재를
요청하니깐 모두다 거부를 하다니...에휴....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
정말 한국의 의료수준은 선진국수준이라고 하지만 의사들의 양심은 후진국에도 못미칠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일부에서 일부에서 하는데.,과연 일부분일까요? 대한민국 의사 10명중에 허준 같은 의사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비뇨기과 가서 내인생 잃었다!
--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03/02/22 04:34:34
조회 178 추천 0
(주: 이 글은 제보란을 통해 접수된 사연입니다. 우리주변에 일상화되어있는 성형수술의 폐해를 극명하게 담고 있는 것 같아 함께 나누고자 이 곳에 전재합니다. 제보자는 자신의 피해사례를 자기만의 것으로 감추는 대신 적극적으로 다른 분들에게 불필요한 성형의 심각성을 알리는 건강한 시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제보자의 쾌유를 빕니다. 공개를 위해 병원 이름은 이니셜로 대치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육개월전 2002.09.04 강남 K 비뇨기과를 찾아갔다가 나는 의사의 거짓으로 내삶이 꼬이기 시작했다.
요즘 신문지면을 보면 남성들을 유혹하는 선전이 많다. 음경확대술이니 강한남성을 만들어준다니 하며 남성들을 유혹하는 글이많은데 절대로 속지말아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비뇨기과 병원을 방문해서는 안된다. 병원방문시 당신은 의사의 말에 속아 수술을 받을수있기때문이다. 수술을 받게되면 당신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당신의 삶은 엄청나게 위축될 것입니다.
수술받고 지금까지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에 빠진 나로써 (제친구도 수술받고 고통속에 힘들어 하고 있음) 저와같은 후회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제보를 보냅니다. 수술 받고 어디하소연하기도 그런 수술이기에 더욱더 고통을 받고있지만 말못하는 대다수의 수술받은 사람들을 대표해 제가 이런 수술의 실체를 제보합니다.
수술받으면 먼저 당신은 멀쩡한 엉덩이에 20센티에 가까운 엄청난 크기의 흉터를 평생가져가야 합니다. 엉덩이에 칼을대는 것은 지금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하는 자가진피 지방이식술이라는 그들의수술법입니다.그냥 대체적으로 그들이 하자는데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식된 지방을 성기에 이식하기 위해 배꼽밑에 5센티 가량 칼을 대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길이,굵기,조루(신경배부차단술)를같이 시술하는데 신경배부차단술은 의사가 아무 검사 없이 막 해버리는데 이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군요 물론 길이 굵기도 별 변화 없지만 신경배부차단술은 정말 무슨 근거로 하고있는지 이건정말 사기중에 사기입니다.
그리고 수술받고 그들은 10일뒤 단한번만 병원에 와서 실밥을 뽑으면 수술은 끝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달간만 엉덩이에 무리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이 된다고 말하죠 그리고 수술받고 바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명백한 사기입니다.
저와 저의친구는 지금까지(육개월)도 엉덩이를 움직이면 당기고 가끔씩 쓰린 통증까지 동반되고 있으며 제친구는 수술부작용으로 석달동안 수십번도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살면서 이 수술로 인해 엄청난 고통으로 차라리 수술 받기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 고통 속에 울먹였던걸 생각하면 K씨를 정말 이 사회에서 매장시켜 이런 수술을 못하도록 하고 싶군요. 정말 그들은 거짓말을 잘합니다.
한국남자들 대부분 자기 물건이 작다고 생각하는데 있는그대로가 정말 괜찮은겁니다. 수술받아도 아무 변화없고 수술후에 나타나는 고통으로 인해당신의 인생은 정말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되니 절대로 감언이설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수술절대로 받아서는 안됩니다. 저와 같은 제친구와 같은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제발 이런문제를 한번 다뤄주시길 간절히바랍니다.
시사2580 저번주 성형외과 문제 정말 잘다뤄주셨더군요. 이 세상에는 어떤 수술도 위험성을 갖고 있죠.의사들 돈벌이 에만 급급해 수술의 정확한 이해를 환자들에게 제대로 설명할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아무도 수술을 받지않을 지언정 환자를 고통속에 내몰이유는없다고 봅니다. 밝은사회가 되기위해선 이사회에 고통받고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되겠죠 시사2580매거진 이 사회를 밝게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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