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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U.Seol M.D.,Ph.D.
첨부파일   mini_newway_20030809_0036.jpg (35.4 KB), Download : 55
제 목   국선도-- 단전호흡

                     -----  suntaokorea.com에서
Ⅰ. 시작하는 말


論語에서는 '六十而耳順'이라고 한다. 이 말은 나이 六十에야 비로소 세상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순리대로 이해하게 된다는 뜻이다. 나이를 六十을 넘기자 무엇보다도 健康이 걱정이 된다. 왜냐하면 때때로 손발이 저리고, 손을 쭉 뻗으면 손가락 끝이 약간씩 떨리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친구들은 하나 둘 他界하고, 그렇지 않다 해도 成人病을 얻어 몸져 누워 있는 이들도 간혹 있다. 투병환자 중 가장 많은 병이 당뇨병에 의한 合倂症으로 나타난 中風이다. 自然死 또는 交通事故가 아닌 成人病에 의한 친구의 죽음 앞에, 나는 무엇보다도 肅然해 진다. 그리고 成人病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를 問病가서 그 가족들의 고생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생각에 잠긴다.

人間이 이 세상에 왔다가 다른 세상에 가는 것은 旣定 사실이지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죽을 수는 없을까? 가능한 限가족들에게 고생을 덜 끼치고 苦痛 없이 죽을 수는 없는지에 대하여 長考하게 된다.

옛부터 이르기를 인간의 五福 중의 하나가 '죽음의 福'이라고 했는데 이 福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왔는지? 그렇지 않으면 인간이 後天的으로 이 福을 바꿀 수는 없는지? 좁은 생각으로는 자신의 努力에 의하여 바꿀 수 있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이 話題에 대하여 眞摯하게 논의해 보았으나 별로 뾰쪽한 수가 없다. 그저 하는 말이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歎息할 뿐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흘러보내지 않고 親分이 있는 各界各層의 사람들과 熟議해 봤다.

여러 사람들의 생각 중에서도 저의 마음을 끌게 된 것은 사람이 늙으면 젊을 때처럼 모든 것이 如意치 않으니 아무리 재미있는 운동이라도 힘드고 지치는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운동의 發達史에 따라 西洋에서 발생한 사회체육의 特徵¹을 살펴보면 東洋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된다. 대체로 서양의 운동은 動的이고 대립적 갈등의 競爭關係이며, 相對方과의 대결에서 勝利를 목적으로 행하여지고 體力消耗 방식이며 外向的 욕구의 발산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운동의 과정 중에는 지극히 興味 중심적이고 그 結果의 부산물로 優勝者에게는 快樂과 歡喜가 주어진다.

男女老少를 막론하고 대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체육을 즐겨 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理由는 아마도 興味와 快樂 때문일 것이라고 類推해 본다. 서양체육은 對立的이므로 상대방으로부터 이겨야 한다.

例를 들면, 테니스의 경우 單式일 때는 혼자서 상대방과 싸우는 운동이니 자신의 體力에 맞추어 적당히 競技를 하면 그만이나, 複式일 때는 立場이 다소 다르다. 물론 勝負慾이 지나친 사람이면 단식일 때도 자신의 체력 이상으로 활동을 하여 자신의 몸을 고달프게 할 수도 있겠지만 . 그런 境遇는 극히 예외이고, 複式일 때는 다른 사람과 파트너를 이루어 競技를 행하고 있으므로 지닌 실력을 십이분 발휘하여 自己 편이 勝利할 수 있도록 全力을 傾注하는 것이 파트너에 대한 기본 禮儀가 된다.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파트너에 대한 禮儀가 바르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하는 수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競技를 하고 나면 지치기 쉽다. 그리고 興味爲主이기 때문에 자신의 體力 限界로서는 하루에 3게임 정도가 적당한데도 7게임 내지 10게임 정도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養生的 운동에서 體力 消耗的 운동으로 변하게 된다.

結局 저녁이 되면 온 식구를 모두 동원하여 팔다리를 주무르게 하고 疲勞에 지쳐 밤새도록 끙끙 앓게 된다. 그러나 서양 운동이라도 節制를 하여 적당히 하면 養生的 운동으로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意志에 달려 있다고 본다.


1) 임상수, 단법수련 하권, (대구: 도서출판 나눔문화사, 1996), P.53.


Ⅱ. 丹田呼吸 硏究의 槪要


1. 丹田呼吸의 目的


다음의 3가지 目的을 통하여 健康한 人間과 道德的인 人間을 기른다.³
가. 극치적 體力이요,
나. 극치적 精神力이며,
다. 극치적 道德力을 기른다.

위 3가지를 아울러 수련하여 全人的 인간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極致的란 말은 더할 데 없는 最高의 경지에 도달된 상태를 말한다.

극치적 體力이라고 하는 것은 剛健한 육체를 길러 질병을 예방하고 무병이 되도록 몸을 鍛鍊함을 뜻하며, 극치적 精神力은 강인한 의지를 길러 마음이 부드러우면서도 육체의 건강을 바탕으로 자신감이 넘쳐,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극치적 道德力은 智, 仁, 勇이 겸비한 인간을 기르는 것이다. 仁과 勇이 없는 智는 남을 속이는 잔꾀나 부리는 인간으로 변질되기 쉬우며, 智나 勇이 없는 仁은 무능한 인간이 되며, 智와 仁이 없는 勇은 만용으로서 교만한 인간이 되기 쉽다.

智, 仁, 勇이 겸비한 인간은 義의 인간이 되며 남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인격을 구비하여 이 사회에 有用하고 필요한 인재가 되어 국가 사회를 위하여 크게 貢獻할 것이며, 곧 新羅시대의 花郞徒와 같은 존재로서 이 사회에 매우 쓸모 있는 人間이 될 것이다.

3) 청산선사, 국선도 1권,(서울: 도서출판 국선도, 1993), P.87.


2. 硏究의 制限点


가. 範圍의 制限

단학선원, 선도원, 요가 등 시중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든 단전호흡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것이 아니고, 청산선사가 전해 준 '국선도'에서 행하고 있는 단전호흡에 한하여 연구의 범위로 정하다.



나. 方法의 制限

(1) 영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단전호흡 지도자과정에서 수강한 내용과
     (2) 국선도 대구수련원에서 직접 수련에 참가하여 익힌 체험과
     (3) "단법수련 상 하권, 국선도 1, 2, 3권, 국선도 단전호흡 입문, 삶의 길, 생활참선 건강법 등" 서적을 탐독하여 알게 된 내용으로 연구 방법을 제한한다.


3. 用語의 定義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用語를 다음과 같이 定義한다.


가. 국선도

우리 민족 전래의 固有의 道⁴로서 靑山선사가 靑雲도사로부터 전수받은 養生秘法을 말한다.


나. 養生法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잘 다스리는 법, 또는 건강의 증진과 유지에 힘쓰는 일을 뜻한다.


다. 行功

어떤 動作의 形態를 취하여 단전호흡을 하는 것. 行苦를 겪으며 功德을 들여 功力으로 行動에 의해 단전호흡을 하는 것을 말한다.


4) 청산선사, 전게서, P.27.
5) 청산선사, 전게서, P.25.
6) 동아출판사, 새국어사전,(서울: 동아출판사, 1994), P.1487.
7) 임상수, 단법수련 상권, (대구: 도서출판 나눔문화사, 1996), P.43.
8) 청산선사, 상게서, P.127.

Ⅱ. 丹田呼吸 硏究의 槪要


1. 丹田呼吸의 目的


다음의 3가지 目的을 통하여 健康한 人間과 道德的인 人間을 기른다.³
가. 극치적 體力이요,
나. 극치적 精神力이며,
다. 극치적 道德力을 기른다.

위 3가지를 아울러 수련하여 全人的 인간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極致的란 말은 더할 데 없는 最高의 경지에 도달된 상태를 말한다.

극치적 體力이라고 하는 것은 剛健한 육체를 길러 질병을 예방하고 무병이 되도록 몸을 鍛鍊함을 뜻하며, 극치적 精神力은 강인한 의지를 길러 마음이 부드러우면서도 육체의 건강을 바탕으로 자신감이 넘쳐,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극치적 道德力은 智, 仁, 勇이 겸비한 인간을 기르는 것이다. 仁과 勇이 없는 智는 남을 속이는 잔꾀나 부리는 인간으로 변질되기 쉬우며, 智나 勇이 없는 仁은 무능한 인간이 되며, 智와 仁이 없는 勇은 만용으로서 교만한 인간이 되기 쉽다.

智, 仁, 勇이 겸비한 인간은 義의 인간이 되며 남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인격을 구비하여 이 사회에 有用하고 필요한 인재가 되어 국가 사회를 위하여 크게 貢獻할 것이며, 곧 新羅시대의 花郞徒와 같은 존재로서 이 사회에 매우 쓸모 있는 人間이 될 것이다.

3) 청산선사, 국선도 1권,(서울: 도서출판 국선도, 1993), P.87.


2. 硏究의 制限点


가. 範圍의 制限

단학선원, 선도원, 요가 등 시중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든 단전호흡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것이 아니고, 청산선사가 전해 준 '국선도'에서 행하고 있는 단전호흡에 한하여 연구의 범위로 정하다.



나. 方法의 制限

(1) 영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단전호흡 지도자과정에서 수강한 내용과
     (2) 국선도 대구수련원에서 직접 수련에 참가하여 익힌 체험과
     (3) "단법수련 상 하권, 국선도 1, 2, 3권, 국선도 단전호흡 입문, 삶의 길, 생활참선 건강법 등" 서적을 탐독하여 알게 된 내용으로 연구 방법을 제한한다.


3. 用語의 定義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用語를 다음과 같이 定義한다.


가. 국선도

우리 민족 전래의 固有의 道⁴로서 靑山선사가 靑雲도사로부터 전수받은 養生秘法을 말한다.


나. 養生法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잘 다스리는 법, 또는 건강의 증진과 유지에 힘쓰는 일을 뜻한다.


다. 行功

어떤 動作의 形態를 취하여 단전호흡을 하는 것. 行苦를 겪으며 功德을 들여 功力으로 行動에 의해 단전호흡을 하는 것을 말한다.


4) 청산선사, 전게서, P.27.
5) 청산선사, 전게서, P.25.
6) 동아출판사, 새국어사전,(서울: 동아출판사, 1994), P.1487.
7) 임상수, 단법수련 상권, (대구: 도서출판 나눔문화사, 1996), P.43.
8) 청산선사, 상게서, P.127.

Ⅲ. 仙道思想에 대한 歷史的 考察


1. 仙道思想의 由來


우리 나라에는 수천 수만년 전부터 仙道思想이 전래해 왔으며 옛 中國에서는 仙人을 우리 나라에 와서 찾으려 했다고 한다. 中國上代 문헌에는 仙道說이 없다. 老子에는 없었고, 莊子에 이르러 비로소 나타난다.

우리 민족의 생활과정에서 古代 神官들이 입산하여 수도하였고, 그 산을 神山이라 하여 숭앙하였으며, 산에 들어가 수도하는 자를 仙人이라 했다. 산에 들어가는 理由는 山이 지상에서는 가장 높으므로 하늘과 가깝다는 생각에 起因했으며 이는 敬天思想에서 비롯된 것이다. 곧 太陽神을 믿는 마음에서 由來된 것이다.

이러한 仙道思想의 발상지는 우리 나라이기 때문에 仙的 儀式이 있게 된 것으로서 그 이름은 '밝'(밝고 깨끗한 사람)에서 온 것이라고 본다.

仙道 사상에 대한 고증적 문헌은 變亂을 당할 적마다 없어진 탓으로 찾을 길이 없고, 그 일부가 1971년 백제 무녕왕릉에서 출토된 銅鏡面에 "尙方 作意眞大好 上有仙人不知老"라 하였으니 尙方이란 당시 관직을 가지고 있는 분이 쓴 글로서 仙人이 있었음을 고증적으로 기록하였다.

"日本書記"에 보면 백제가 일본에 援軍을 청하니 일본에서 답하기를 "너희 나라에는 옛부터 고유의 도가 있으나 불교가 들어와 그 도를 돌보지 않으니 이제라도 그 도를 부활하여 닦으면 스스로 강대국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으니 우리 나라에는 佛敎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仙道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제 우리 손에 남아 있는 유일한 옛 역사의 기록인 '三國史記'에서 仙道思想을 찾아보면, 崔致遠은 난랑비서문에서 "國有玄妙之道 曰風流 說敎之源 祥備仙史 實乃包含三敎 接化群生" 라고 했다. 여기에서도 선도사상인 '風流의 道'가 나타나 있다.


9) 청산선사, 상게서, P.38-42.

2. 우리 나라의 仙脈


가. 三國時代의 仙脈

三國史記에 의하면 고구려, 신라, 백제 모두 蘇塗祭天의 仙道儀式으로 국풍을 진작시켰다고 한다.

고구려에는 '早衣선인'이 있었고, 백제에는 출토된 유물에 '나라에 仙人이 있어 늙을 줄 모른다'고 씌어 있었으며, 신라에는 '花郞徒라는 심신수련 단체가 있어 선도법을 익혔으며 그 우두머리를 國仙이라'고 했다.


나. 統一新羅時代의 仙脈

삼국시대까지는 우리 고유의 仙道法이 원형을 유지해 왔으나 통일신라시대에는 중국쪽으로 전파됐던 선도법이 佛家의 스님들에 의해 다시 우리 나라로 逆輸入되었다고 한다.

이 당시의 유명한 仙人으로는 김가기, 최승우, 자혜스님→이청→명법→권청, 최치원 등이 있다.


다. 高麗時代의 仙脈

權眞人은 고려 초 사랍으로 선인으로 이름이 높다.


라. 朝鮮 前期의 仙脈

조선 전기의 유명한 선인으로는 김시습→홍유손, 정희량, 윤군평→북창 정렴, 박지화→곽치허→한무외→장한웅 등이 있다.


마. 朝鮮 後期의 仙脈

조선 후기의 이름 높은 仙人으로는 개운조사가 있다. 그 뒤 양성스님이 개운조사의 책을 얻어 베껴 전한 것이 '능엄경'이다. 이 책은 佛經의 하나로서 仙道的 內容의 一部가 포함되어 있다. 그 후 양성스님은 1992년 101세로 지리산에서 入寂했다.


10) 임상수, 단법수련 상권, P.195-237.


바. 日帝治下 혼돈시대의 仙脈

일제치하 암울한 시대에 우리 민족은 後天開闢의 새로운 시대의 到來를 고대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仙道를 배우고자 했다. 그 중 유명한 사람은 김익수와 박홍래였다.


사. 光復 후 最近의 仙脈

그 뒤 광복 후에는 선도 수행자들이 자취를 감추는 듯 했다. 서양문물이 밀려 오면서 仙道는 허무맹랑한 迷信의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다행이도 靑山선사는 어릴 적에 입산하여 無雲 靑雲등의 道師로부터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 수련법을 傳受받아 1970년대부터 정신도법교육회를 창립하여 국선도를 세상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Ⅳ. 丹田의 理解

1. 丹田의 槪要


가. 丹

丹은 陰中陽火의 火色을 말하며 火는 형질이 아닌 氣體로서 우리의 肉眼으로는 볼 수 없고, 단지 空裏이이므로 無何有의 이름이요 一氣의 原이 된다. 火가 動하여 力이 발생하는 것인즉 火氣가 없는 力은 없는 것이다.

丹은 붉다, 밝다, 태양, 빛, 에너지, 熱 등을 뜻한다. 공간적으로는 絶對性이며 시간적으로는 永遠性이다. 신앙적으로는 밝을 받는다, 또는 밝받는법을 말하며, 수련적으로는 '밝으로 돌아간다(復歸→밝돌법)'라는 의미가 있다.


나. 田

田은 丹이 모이는 터 또는 장소를 말한다.

丹田에는 上丹田(氣가 모이는 장소), 中丹田(神이 모이는 장소), 下丹

田(精이 모이는 장소)이 있다. 셋 중 下丹田이 기본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丹田呼吸이라고 말할 때, 丹田은 下丹田을 지칭한다.


11) 청산선사, 상게서, P.153.
12) 황영석, 단전호흡 지도자과정 발표문, 1999. P.2.


2. 丹田의 身體 生理學的 理解


가. 上丹田

상단전은 일반적으로 두개골 부위에 있는 百會, 眉間, 械門 穴을 잇는 바른 삼각형의 모양 전체를 통틀어서 말할 수 있다.

或者는 얼굴 부위의 양 눈섭 사이의 바로 오목한 곳에 위치한 印堂穴을 지칭하기도 하나, 通說은 아니다. 인도 사람들은 인당 혈을 天目穴이라고 하여 세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투시력의 능력이 있다고 하며 매우 靈驗스럽게 생각한다. 天目穴은 석가모니의 얼굴에 광채로 빛나는 동전만한 点을 말한다.

상단전의 위치를 그림으로 표시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百會




                    眉間              械門



나. 中丹田

중단전은 일반적으로 心中之元神이라고 하여 心臟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 젖꼭지의 중앙에 위치한 ?中과 갈비뼈가 갈라지는 중간인 腹部에 위치한 中脘, 그리고 중완 혈 뒤인 등뼈에 위치한 神道 穴을 연결한 삼각형 모양 전체를 中丹田이라고 말할 수 있다.

中丹田의 위치를 圖示하면 다음과 같다.


                          ?中




                中脘               神道


다. 下丹田


下丹田은 딱 꼬집어 어디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腎中之元精이라고 하여 腎臟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배꼽 밑 3촌 부근에 있는 氣海, 關元 혈과 배꼽에서 똑바로 뒤쪽에 있는 척추의 命門 혈, 그리고 性器와 肛門 사이에 위치한 會陰 혈을 연결한 逆三角形 모양 전체를 통틀어 下丹田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下丹田의 위치를 그림으로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關元      命門


                                 會陰


위에서 圖示한 上丹田, 中丹田, 下丹田의 위치를 人體에 표시해 보면 다음과 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단전과 하단전을 합치면 太極으로 되고, 태극은 다시 無極으로 昇華할 수 있을 것이다.


3. 丹田의 機能과 作用


가. 下丹田의 精

下丹田은 바탕 丹田이다. 하단전은 상단전과 중단전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下丹田의 왕성한 활동은 상단전과 중단전의 활동과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

하단전에서 만들어진 精이 없으면, 상단전에서 氣가 만들어지기 어렵고, 중단전에서 많은 神을 생산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하단전은 하늘의 氣運(공기)과 땅의 氣運(곡기와 수기)을 가지고 精을 만든다. 空氣 중에서 空은 폐에 머무르고, 氣(天氣)는 하단전으로 내려간다. 穀氣 중에서 穀은 大腸으로 가고 氣(地氣)는 하단전에서 天氣와 합하여 丹氣가 된다. 이 丹氣를 精이라 한다.



空→肺

空氣

氣(天氣)→下丹田


穀→大腸 →精

穀氣

氣(地氣)→下丹田


精은 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눈으로 볼 수 있는 精의 진액의 힘인 精力이요, 또 하나는 볼 수 없는 넋(魄)의 힘이다. 이 둘이 힘을 합하여, 함께 작용하여 丹氣가 되어 그 맡은 일을 해낸다. 精은 사람 힘의 뿌리가 되며 보이지 않는 기운이 腎臟에 의지하여 유지되고 있다.  

13) 임상수, 전게서, P.69.
14) 청산선사, 전게서, P.56-57.


  나. 上丹田의 氣

상단전은 하단전에서 올라온 精을 받아 氣로 바꾸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煉精化氣'라고 한다.

하단전의 精과 넋(魄)은 함께 올라와 그 끝을 머리의 대뇌와 소뇌의 사이에 잡고 精은 氣로 변화고, 넋(魄)은 靈으로 바뀐다.

뇌는 氣와 靈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깨닫고 하는 모든 것에 지장이 없도록 보금자리 터를 만들어 놓고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는 중에 다 쓰고서 필요가 없는 것은 다시 뇌의 潛在意識 속에 저장하여 두고 현재 필요한 의식만 쓰게 한다. 靈은 몸의 안과 밖을 자유자재로 순식간에 왕래한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몇백리 몇만리를 가보고 오기도 한다.


다. 中丹田의 神

중단전은 상단전에서 내려온 氣을 받아 神으로 바꾸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煉氣化神'이라고 한다.

상단전의 氣와 靈은 함께 내려와 心臟에 의지하고 자리잡는다. 상단전의 氣는 神으로 바뀌고 靈은 얼(魂)로 변한다.

神과 얼(魂)은 靈과 氣가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깨달은 것을 올바르게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心臟이 神을 간직하므로 神明하면 항상 즐겁고 평화스러우며 神이 虛하면 우울하고 슬프며 허무한 생각을 갖게 되어 매사에 의욕을 잃게 된다.


위에서 밝힌 3개 단전의 기능을 종합해 보면, 하단전은 空氣와 穀氣를 받아 精과 넋(魄)을 만들고, 상단전은 하단전으로부터 골수를 타고 올라온 精과 郭(魄)을 氣와 靈으로 변하게 하여 생각과 깨닫는 기능을 갖게 하고, 중단전은 상단전에서 내려온 氣와 靈을 神과 얼(魂)로 바꾸어 올바르게 결정하는 기능을 갖는다. 精充(精이 충만하고), 氣壯(氣가 장대하고), 神明(神이 명철해야)하면, 한 인간의 개체는 氣가 건전한 생각을 하고, 그 氣의 생각을 받아 神이 올바른 결정을 내려 精의 力은 행동으로 즉시 옮기게 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생각한 것도 잊어버릴 수가 있고, 올바른 決定을 내리지도 못하고, 결정을 했다 하더라도 힘이 없어서 實行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Ⅴ. 丹田呼吸의 方法


1. 丹田呼吸의 定義


丹田呼吸이란 가슴으로 하는 호흡을 모체내의 胎兒처럼 아랫배의 丹田으로 바꾸어 하는 胎息을 말한다.

人間은 母體 안에 있을 때는 배꼽의 탯줄을 통하여 단전으로 호흡을 하면서 모체로부터 氣血을 받아 生命을 유지해 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는 胎息인 단전호흡을 일단 중지하고 폐를 통하여 가슴호흡을 하게 된다.

어린아이들은 태아 때의 習慣에 의하여 얼마간은 단전호흡을 하기 때문에 신선한 生動感이 넘쳐 흐르며, 정신적으로도 평온하고 天眞한 심성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점차 성장을 하면서 과로한 思顧와 慾心에 물들어 天眞性을 잃고 심신의 중심이 머리부문으로 옮기면서 단전호흡은 徐徐히 잊혀지고 가슴호흡으로 변한다.

이제 인간은 慾心을 버리고 본래의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生命維持의 원천인 丹田 중심의 丹田呼吸으로 바꾸어야 精充, 氣壯, 神明하여 건강한 肉體와 건전한 精神을 지니고 疲勞感 없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2. 丹田呼吸의 原理


가. 生命의 維持 作用 原理

宇宙의 공간에는 무한한 生命의 原質이 충만하여 流轉하고 있어서 자연의 調和 법칙에 의하여 만물의 현상과 변화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 生命의 原質이 인체내에 들어와서 인간의 생명을 유지 보전하는 生命力으로 작용한다.

단전호흡에서는 이 生命力을 精이라 한다. 이 精은 다시 氣로 변하며, 氣는 또다시 神으로 바뀐다. 이 精 氣 神 三寶는 단전호흡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이것은 인간의 智慧와 能力을 최대한 계발하고 증강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15) 임상수, 국선도 단전호흡 입문, (대구: 중화당출판사, 1985), P.15.
16) 임상수, 상게서, P.14.


  나. 精의 生成 原理


하단전은 기본 단전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丹田이라고 하면 아랫배에 있는 下丹田을 말한다.

단전호흡을 통하여 단전은 하늘의 기운(空氣)과 땅의 기운(穀氣와 水氣)을 가지고 精을 만든다. 空氣 중에서 空은 폐에 머무르고, 氣(天氣)는 단전으로 내려간다. 穀氣 중에서 穀은 胃 小腸 大腸으로 내려가고 氣(地氣)는 단전에서 天氣와 합하여 丹氣가 된다. 이 丹氣를 精이라 고 한다. 하단전은 空氣와 穀氣를 받아 精과 넋(魄)을 만들고, 상단전은 하단전으로부터 골수를 타고 올라온 精과 郭(魄)을 氣와 靈으로 변하게 하여 생각과 깨닫는 기능을 갖게 하고, 중단전은 상단전에서 내려온 氣와 靈을 神과 얼(魂)로 바꾸어 올바르게 결정하는 힘을 갖게 한다. 神과 얼(魂)이 올바르게 결정하면 하단전에서 그 결정을 받아 精과 넋(魄)이 힘을 내어 行動으로 결말 짓는다.


다. 陽神과 陰神의 原理

丹田呼吸으로 仙道 修煉이 最高의 경지에 이르면 심신이 陽神으로 변한다. 陽神이라는 것은 나타내어 出現하는 변화가 예측할 수 없으며,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능히 보며, 하지 못하는 것을 능히 하며, 世間에 없는 바를 능히 있게 하며, 있는 것을 없게도 하나니, 그 신통한 작용이 세상에 드러나, 사람마다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빛이요 生命이며 길이다. 그리고 선천의 ?로서 不變이며 본질적인 것이 거듭나게 된다. 陽神은 體, 相, 性, 命, 本性, 本質, 用으로 표현될 수 있다.

陽神을 얻어 이룬 자는 元陽의 精?를 얻은 것이다. 그래서 陽神은 눈으로 우주를 꿰뚫어 보고, 손으로는 乾坤의 기운을 움직일 수 있다.

陰神은 세상과 사람 앞에 그 형체를 나타내지 못하고 또 은은하여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그늘이요 識心이며 幻이다. 陰神은 자신이 생각하는 自我意識이요, 인간의 마음으로서 現 世上의 것이며, 後天의 氣라고 볼 수 있다. 陰神 때문에 자신이 자신에게 속을 수가 있다. 道高魔盛이나 喜魔, 悲魔도 모두 陰神의 작용이다.



라. 마음의 原理

(1) 無念無想, 無心의 마음

丹田呼吸을 할 때는 언제나 마음이 함께 해야 한다. 이 때의 마음은 無心이어야 한다. 無心은 단전의 核이요, 太陽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降伏받는 마음 다스리기를 수련의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17) 임상수, 陽神과 陰神에 대한 팸플릿, 2000, P.1-3.
18) 임상수, 단법수련 상권, P.126.




(2) '虛而待之'의 마음

단전호흡을 修煉할 때는 먼저 "虛而待之 靜極而動" 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 말은 慾心을 버리고 오직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잊은 채, 눈을 지긋이 감고 어린아이처럼 白紙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면 고요함이 極에 달해서 丹田 속에서 무엇인지 모르게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이런 마음의 자세로 丹田呼吸을 해야만 올바른 단전호흡이 되어 精이 생긴다고 한다.

  (3) '小慾知足'의 마음

자신이 하는 일 중에서 조그마한 것을 이루어도 항상 滿足할 줄 아는 마음은 자기 만족을 통한 행복 창조의 힘이 된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처럼 모든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생활태도는 자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등불이 된다.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쉽게 이룰 수 있는 일도 욕심으로 인하여 낭패를 보는 수가 허다하다. 자기 不滿으로부터 해방되지 않는 한,人間은 진정한 자유나 건강을 얻기가 힘든다. '小慾知足'의 마음은, 곧 마음을 비우는 것과도 상통한다. 작은 成功에 滿足하는 사람은 큰 성공도 쉽게 얻을 수 있다.

  마. 心身 調和의 原理

調和는 삶의 법칙이요, 生命維持의 규범이다. 조화롭게 산다는 것은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서로가 순응하여살며, 마음이 사물에 거역되는 바 없이 순조롭게 산다는 말이다.

心身의 조화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근본이 되고, 사회와 인간의 조화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마음과 사물의 조화는 건전한 자신을 지키는 바탕이 된다.

調和는 건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서 앞서 내세워야 할 조건이다. 많은 조화 중에서도 특히 단전호흡에서 요구되는 것은 心身의 조화이다. 心身의 調和라고 하는 것은 항상 마음과 몸이 함께 해야 한다는 뜻이다. 곧 몸이 단전호흡을 하고 있는데도 마음이 다른 곳에 나가 있으면 단전호흡은 헛수고에 불과하다. 마음이 동행하지 않는 단전호흡은 뇌를 휴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뇌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精을 생성하기 어렵다.


19) 임상수, 華陽金仙證論 팸플릿, 2000, P.1.
20) 임상수, 전게서, P.144.


3. 丹田呼吸의 方法


가. 槪 說

人間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宇宙 어느 곳에나 遍在해 있는 生命의 원질인 氣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生命力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氣를 흡수하는 方法을 잘 터득해야 한다.

氣의 흡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에서도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氣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단전호흡이 단연 으뜸일 것으로 사료된다.

仙道에서는 호흡의 조절법을 調息法이라고 하는데, 얕고 거치른 가슴호흡을 깊고 고요한 단전호흡으로 바꾸어 행하는 深呼吸을 말한다. 丹田呼吸은 "마시고(吸) 멈추고(止) 토하고(呼)"의 3가지로 구분하여 길고 깊게 서서히 조용하게 丹田으로 呼吸을 하면서 모든 慾心과 雜念을 버리고 고요한 마음으로 수련해야 한다.

단전호흡은 국선도의 수련 가운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수련 과정이다.

나. 結跏趺坐 姿勢

결가부좌는 양발의 발바닥이 하늘을 보도록 連結하는 발의 접는 법을 말한다. 주로 佛家에서 參禪을 할 때 사용한다. 慾心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며 脊椎를 바르게 하고 腦를 휴식하게 하는 방법으로서는 가장 좋은 姿勢로 정평이 나 있다.

단전호흡을 하는데도 이 姿勢를 많이 愛用하는 실정이다.

그 方法으로서는 엉덩이를 지면에 대고 앉아서, 양손을 사용하여 오른발을 들어 외쪽 허벅지 위에 올려 놓는다. 다음에는 오른손으로 왼쪽발을 들어, 오른 쪽 허벅지 위에 얹는다. 그리고 양무릎을 가급적 땅바닥에 닿게 한다. 몸의 중심이 양쪽 무릎과 長强(꼬리뼈)을 연결하는 정삼각형의 중심에 오도록 자세를 조절한다.

結跏趺坐는 억지로 무리하게 시행하면 안된다. 처음에는 正坐에서 시작하여 몸의 柔軟度에 따라 차츰 결가부좌 자세로 바꾸면 된다. 곧 正坐→半跏趺坐→結跏趺坐 순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가부좌시 눈을 반쯤 감고 눈은 콧등이 보이도록 약간 밑으로 보는 것이 좋다.



21) 임상수, 국선도 단전호흡 입문, P.22.
22) 박희선, 생활참선건강법, (서울: 도서출판 문창, 1997), P.121.


  結跏趺坐姿勢 結跏趺坐 重心点 丹田呼吸法




다. 丹田呼吸法

단전호흡은 국선도의 정각도 수련에서 시행하는 기본적인 내용이다.

첫째, 단전호흡의 基礎課程은 중기단법에서 시행하고,

둘째, 단전호흡의 基本課程은 건곤단법에서 시행하며,

셋째, 단전호흡의 活用課程은 원기단법에서 시행한다고 볼 수 있다.


ⓛ과 같이 長强으로 숨을 마신다는 생각으로 아랫배를 앞으로 내밀면

㉠처럼 숨이 저절로 코로 들어온다. (膨脹 단계- 陽의 작용)

②와 같이 長强으로 숨을 토한다는 생각으로 아랫배를 뒤로 끌어 당기면

㉡처럼 숨이 저절로 토해지게 된다. (收縮 단계- 陰의 작용)





※ 호흡의 길이(吸과 呼는 반드시 5秒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 吸이 더 길 수도 있고 呼가 더 길 수도 있다)


  5초  5초  5초   5초
      ①吸 ②呼 ③吸 ④呼


23) 임상수, 상게서, P.23-24.


丹田呼吸의 行動要領은 다음과 같다.

(1) 코로 숨을 쉰다는 意識을 버리고, 배꼽 위의 上體는 없다고 생각하고 丹田을 중심으로 숨을 쉰다.

(2) 長强(꼬리뼈) 부위에 코가 있다고 생각하고, 長强으로 숨이 들어오고 나간다고 생각한다.

(3) 꼬리뼈의 長强으로 숨을 들어마시면서 아랫배를 내밀고, 長强으로 吐하면서 아랫배를 등쪽으로 끌어 당긴다.(풀무운동과 같은 방법으로 하되, 丹田의 힘이 약한 사람은 약하게 당기고 내밀며, 丹田의 힘이 센 사람은 강하게 당기고 내밀어도 된다. 단전의 힘이 약한 初步者가 강하게 하면 몸에 副作用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때 코에서 숨소리는 거의 나지 않아야 한다. 곧 코 앞에 가는 새털을 놓아도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4) 아랫배의 膨脹과 收縮 운동을 반복하면 자연적으로 코로 숨이 들어오고 나가게 되므로, 코로 숨쉬는 것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丹田의 힘으로 호흡을 하되, 숨은 코로 들어오고 나간다.

(5) 上體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緊張하지 말고 便安한 상태에서 윗배는 움직이지 말고 아랫배만 움직이게 하여 단전호흡을 한다.

(6) 호흡은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

(7) 호흡의 길이는 初步者는 5초 정도의 길이로 서서히 마시고, 서서히 吐해야 한다.( 마시고 토하는 것을 반드시 5초로 하라는 것은 아니고, 마시는 것이 더 길고 토하는 것이 더 짧을 수도 있다. 또 逆으로 될 수도 있다)

(8) 처음에는 며칠간 누워서 연습하여, 어느 정도 호흡이 익숙해지면 中氣團法 前期 25동작부터 行功을 시작한다.

(9) 마음을 아랫배에 가라앉히고 精神을 集中하여 몸과 마음의 중심이 아랫배가 되도록 하며, 의식이 호흡 속에 깊이 빠져들도록 한다.

(10) 특히 長强(꼬리뼈)의 힘으로 단전 부분을 쭉 내밀고, 다음에는 長强의 힘으로 등쪽까지 당기는 습관을 처음부터 몸에 배게 해야 한다.(10번 항목은 强調事項임을 銘心)


24) 임상수, 상게서, P.23-24.


  라. 丹田呼吸時 留意事項


(1) 無念無想한 상태에서 단전호흡을 해야 한다. 無念無想하지 않으면 腦가 휴식을 취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無念無想하면 내 몸의 腦波가 알파波가 되어 地球의 呼吸波長과 같아 지기 때문에 어머니 품 속에 안긴 것과 같이 지극히 便安하다. 인간이 腦波를 늘 알파파로 유지할 수 있다면 내 마음은 평화스럽다. 그래서 단전호흡, 미사, 예배, 기도, 불공 등을 드리고 나면 내 몸과 마음이 평화스럽고 편안해 진다.

(2) 단전에 힘이 생기면 몸에서 震動이 일어날 수도 있다.(그렇다고 하여 두러워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은 진동이 일어나는데 나는 왜 일어나지 않느냐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震動의 형태는 온몸이 떨리는 수도 있고, 쥐소리처럼 괴상한 소리를 지를 수도 있고, 손발이 떨리는 수도 있다. 진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고무 호수에서 물이 세게 나가면 그 힘에 의하여 꿈틀꿈틀 떨리는 것과 흡사하다)

(3) 수련이 익숙해지면 단전의 팽창시에 혀는 입천장에 대고(上鵲橋), 肛門은 조이면서(下鵲橋), 단전호흡을 하면 더욱 더 좋으나 초보자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단전호흡시 혀를 입천장에 대는 것은 힘이 드나, 혀를 입천장에 대고 행공을 하면, 입천장에서 침(唾液)이 나올 수 있다. 그것은 매우 좋은 徵兆이다. 이것은 甘露水라고 하여 보약을 먹는 것보다 훨씬 몸에 좋은 액체로서 藥이다.

(5) '諸法은 唯心所現'이라고 한다. 諸法이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다. 諸法은 나 자신이 오직 마음을 두는 대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가질 수 있다. 예를 들면, 내 몸에서 氣가 나와서 내 몸 둘레를 빙빙 돈다고 생각한다든지, 손과 팔이 저절로 붙었다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갖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것은 바른 생각이 아니므로 삼가해야 한다.

(6) 단전호흡이 특히 必要한 사람은 更年期에 접어든 사람이다. 갱년기라는 것은 男女 共히 老年期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며 女子는 특히 달거리가 끊기는 것이 그 徵兆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나 아마도 나이로 치면 45세에서 50세 무렵에 갱년기가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更年期가 시작되면 몸에서 陽氣는 줄어들고, 陰氣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陰氣가 많아지면 죽게 된다.

(7) 단전호흡은 하는 만큼 효험을 볼 수 있으니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 단전행공, 정리운동 모두 합하여 90분 정도이면 알맞다.

Ⅵ. 丹田呼吸의 效能


生命의 원질인 氣가 인체 내에 들어와서 운용됨으로써 인간의 생명을 유지 보존하는 생명력으로 작용한다. 이 氣가 생성되는 원천이 丹田이다.

단전호흡을 통해서 단전의 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氣의 모체인 精을 정상적으로 만들게 한다. 精의 생성이 활발해지면 氣가 많이 만들어져 인체내에 원기를 북돋우고 신체 각 기관의 新陳代謝을 촉진시켜 왕성한 精力으로 血液循環이 정상화되어 疾病을 豫防할 수 있다.

단전의 氣가 五臟六腑에 작용할 때 이 기운을 元氣라고 하고, 腦에서 작용할 때 精神力이라고 하며, 팔 다리로 작용할 때 體力이라고 하며, 性的 에너지로 작용할 때 精力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계속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丹田과 몸에 열기를 느끼고, 震動이 일어나며, 일상생활에 활기가 넘침을 證得할 수 있다.

그리고 丹田을 통하여 深呼吸을 하게 되므로 橫隔膜이 많이 움직여 평소에 별로 刺戟을 받지 못하던 五臟六腑가 그 움직임으로 인하여 運動을 하게 되어 內臟의 각 기관이 활성화된다. 그러므로써 사소한 날씨의 변화에도 敏感한 몸이 適應力이 강하게 되어 感氣에 걸릴 確率이 낮다.

구체적인 變化와 效能은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다음과 같다.

수련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다.

몸이 유연하고 경쾌하다.

잠이 잘 오고, 숙면한다.

대소변이 순조롭고 소화가 잘 된다.

손발에 윤기가 나고 혈액순환이 잘되어 손바닥, 발바닥이 불그스럼하다.

맥박이 고르고 정상적으로 뛴다.

단전 부분이 더워지며 단단함을 느낀다.

몸에 이상이 있던 곳의 고통이 차츰 줄어듬을 느낀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등산을 하여도 피로가 덜오며, 숨이 차지 않는다.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25) 임상수, 국선도 단전호흡 특강 팸플릿, 2000, P.19.
26) 청산선사, 전게서, P.183-189.

Ⅶ. 국선도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여기에서는 국선도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종목 전부를 소개하자는 것이 아니고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하여 밝히는 것으로 끝내고자 한다.

行功하기 前의 준비운동과 行功 後의 마무리 운동은 일반적인 맨손체조나 筋骨운동과는 動作, 構成, 呼吸方法, 마음의 자세 등에서 懸隔하게 다른 것이니 오랜 세월 先人들께서 山中苦行으로 體得하여 자연의 도리와 人體의 生理에 합치되도록 만든 氣血循環法이자 氣血流通法인 것이다.

그래서 보통의 운동과 같이 생각하여 성의없이 동작을 마음대로 變形하거나 順序를 바꾸어 행하게 되면 본래의 效果가 나오지 않는 것이니 한 동작 한 동작 誠心으로 功을 들여 만들어진 그 趣旨와 理由에 합당하도록 행해야 한다.


1. 국선도 준비운동

단전호흡은 생명의 원질인 氣의 생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행하는 호흡법이다. 그러므로 단전호흡을 하기 전에 단전이 제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雰圍氣와 環境을 잘 만들어 주어야 한다.

준비운동은 단전이 숨쉬기의 몸 동작에 앞서 氣의 순환을 도와주는 중요한 前動作인 것이다. 준비운동의 내용은 人體의 말단에서 氣中心部로, 氣中心部에서 다시 온몸으로 氣血循環과 몸안을 튼튼하게 하여 주는 것이니 行功하기 前에 반드시 하여야 한다.

시간이 바빠서 단전호흡의 行功을 못할 경우라도 국선도의 준비운동만이라도 每日 실시하면 많은 效驗을 볼 수 있다.


2. 국선도 마무리 운동


準備運動이 단전호흡을 效率的으로 하기 위한 豫備 動作이라고 한다면, 마무리 운동은 단전호흡으로 생성된 氣가 骨髓를 타고 온몸 구석 구석까지 쭉쭉 뻗어 나가는데 支障이 없도록 도와 주는 운동인 것이다.

그래서 단전호흡의 行功 後에는 반드시 마무리 동작을 하여야 氣의 흐름이 身體 각 부분으로 순환과 유통이 원활이 되는 것이다. 단전호흡 행공 후에는 시간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마무리 운동을 안하면 단전호흡의 온전한 效能을 얻는데 支障이 있다고 한다. 국선도 단전호흡의 효능은 제1차적으로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에 힘이 솟구쳐야 한다.

손발 끝에 힘이 없으면 病이 오기 쉽다. 그 좋은 例로 손발이 저리고 떨리면 中風이 올 징조가 많다고 본다. 중풍이 오면 그 다음으로 合倂症에 의하여 다른 모든 병이 들어와 몸을 不便하게 만든다.




Ⅷ. 끝맺는 말



本稿 序頭에서 밝힌 바와 같이, 人間이 이 世上에 왔다가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은 旣定 사실이지만 어떻게 하면 健康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죽을 수는 없을까 하는 課題에서 저는 丹田呼吸 指導者 課程을 수강하게 되었다. 登錄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러 修了를 하게 되니 感慨가 無量하다.

그간 熱과 誠意를 다해 講義해 주신 林相洙 교수님과 강의를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便宜와 敎育環境 整備에 힘써 주신 嶺南大學校 平生敎育院 當局에 대하여 甚深한 謝意롤 표하는 바이다.

국선도 丹田呼吸은 우리 민족 固有의 것으로서 男女老少 누구나 자신의 心身에 맞게 수련할 수 있는 東洋的 운동으로서 우리의 身體 條件에 매우 適合한 운동이다. 그 內容도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생명의 원질인 氣를 터득하는데 매우 科學的인 방법이다.



  또한 丹田呼吸은 修煉한 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實利的이고 證得的인 운동이다.

단전호흡은 養生的 운동으로서 健康의 增進과 維持에 매우 알맞다. 또한 극치적 體力과 극치적 精神力, 극치적 道德力을 길러 全人的 人間을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 그 目的으로서 物質文明이 澎湃한 오늘날 그 弊害를 克服하고 精神文明의 回復을 위해서도 매우 切實한 운동이다.

인간은 宇宙의 아들이요, 하늘의 자식이니 하늘의 天氣를 받고 태어나 땅의 地氣를 먹고 성장한다. 곧 이것은 동양의 陰陽 五行思想과 매우 관련이 깊다.

우리의 心身은 복잡한 世上과 慾心에 얽매여 頭腦부분이 크고 아랫배와 발 부분이 작게 되어 逆三角形의 형태를 취하므로써 온갖 疾病이 끊이지 않고 犯接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전호흡을 함으로써 丹田을 통한 深呼吸이 頭腦를 휴식하게 만들고 아랫배 이하 신체부분을 튼튼하게 하여 역삼각형의 형태를 바른 삼각형으로 바꿈으로써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이제 인간은 '虛而待之'와 無念無想의 마음으로 돌아가 두뇌를 쉬게 하고, '小慾知足'의 마음으로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진정한 자유와 건강을 보존할 수 있다고 본다.

'諸法이 唯心所現'이라고 한다. 인간의 마음은 陰神으로서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잘못 판단하고 자신이 자신에게 속을 수 있다. 곧 道高魔盛이나 喜魔, 悲魔가 여기에 해당한다. 어떤 이는 喜魔나 悲魔에 걸려 재산을 蕩盡하고 家庭이 破壞되는 일이 非一非再한 실정이다.

저는 60고개를 넘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손발이 저리고 손가락끝이 약간씩 떨리는 적이 있었는데, 단전호흡 수련을 하고 난 후부터는 서서히 好轉되어 이제는 그 症狀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단전호흡의 效能이 아니겠는가!

어린이의 몸은 陽氣로 充滿하고, 그 마음은 純粹無垢하여 白玉처럼 빛나고 있다. 이 글을 마무리 하면서 저는 어린이의 몸과 마음으로 돌아가, 餘生을 社會奉仕活動에 專念하면서, 健康하게 살다가 조용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이 조그마한 所望을 이루기 위해 不足한 時間이라도 짬을 내어 丹田呼吸 修煉場에 열심히 나갈 覺悟이다.


◁ 參 考 文 獻 ▷

권태훈, 民族秘傳精神修練法, 정신세계사, 1989.

박희선, 生活參禪健康法, 도서출판 문창, 1997.

임상수, 국선도 단전호흡 입문, 중화당출판사, 1985.

〃 , 단법수련 상 하권, 도서출판 나눔문화사, 1996.

〃 , 華陽金仙證論(팸플릿), 2000.

〃 , 陽神과 陰神(팸플릿), 2000.

청산선사,국선도 1권, 도서출판 국선도, 1993.

〃 ,국선도 2, 3권, 도서출판 국선도, 1994.

〃 ,삶의 길, 도서출판 국선도, 2000.

황영석, 丹田呼吸指導者課程 發表文(팸플릿),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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