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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U.Seol M.D.,Ph.D.
첨부파일   mini_newway_20031115_0014.jpg (117.4 KB), Download : 93
제 목   仙佛家眞修語錄
仙佛家眞修語錄 1. 緖言-전병훈 述  
           ----suntaokorea.com에서

     仙佛家眞修語錄 1   -

                              *** 번역: 현일자


<*이 선불가 진수 어록은
고 양성 노스님이
생전에 편찬하여 남기신 유고이다.>

글에 이르시기를
'화엄경에 이르되  
護持諸佛法하고도
攝取大仙道라."고 하셨으니

이를 살펴보건데
仙과 佛의 두가지 가르침이
본래 동일한 도라고 하시었다.

또 불타께서 이르되
'여래의 대선도는 미묘하여
알기가 어렵다고 하시고
이 묘법을 구하지 못하면
어찌 무상의 보리를 얻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살펴보건데 양성 노스님은
佛法의 法旨를 구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노구를 이끌고 여러해 동안
禪房의 총림 등을 방문하면서
法旨를 얻어 들을려고 하였으나


긑내 얻지 못하고
좌선을 해도 수행의 功果가 없어서
다시 노심초사하여 찾았으나
불법을 下手(착수)하는 妙理를 찾지 못하다가
늦게야 仙佛의 모든 경전을 살펴 보다가

"그 가운데 지극한 要旨를 간추려 책으로 편성하여  
후학들에게 수행의 지침이 되게 하고자 하여
이 책을'仙佛家眞修語錄' 이라고 이름 하였다."고 하시었다                                                                            


緖言
서언

人之自由는 莫如養精凝神而成眞者니
精神은 原天也라 先天元精元元神이
인지자유는 막여양정응신이성진자니
정신은 원천야라 선천원정원기원신이

爲人之三寶故로 道法이
以意로 運用精기神於玄牝之內하야
煉精化하며 煉기化神하며
위인지삼보고로 도법이
이의로 운용정기신어현빈지내하야
연정화기하며 연기화신하며

神化成眞而合天者는 此是大道之眞傳也니라
신화성진이합천자는 차시대도지진전야니라


***사람의 진정한 자유는 精을 기르고
神을 응집하여 참됨을 이루는 데 있다.
精神은 先天을 근원으로 한다.
(*先天은 本性 또는 天命을 일컷는다.

中庸에서 이르기를
"天命을 本性이라하고
이 本性을 따르는 것을 道라하며
이 道를 닦는 것을
참된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이러한
先天의
元精과
元氣와
元神이
사람의 三寶가 된다.

그러므로 道法이 眞意로서
精·氣·神을 玄牝 안에서 운용하여
煉精化氣, 煉氣化神, 神化成眞하여
先天에 合一하는 것이다.
(*玄牝은 玄關 안의 본체를
작용하는 면에서 설명하는 말이다)

이것이 大道의 眞傳이라 하겠다. ***


人之精神이 是性命故로
將欲盡性住命則必先養精凝神하나니
養精凝神之學은
인지정신이 시성명고로
장욕진성주명즉필선양정응신하나니
양정응신지학은

卽性命雙修之道니
性體命珠가 堅固凝結하야
如金剛王常住不壞者
거非無上哲理之極致者耶아
즉성명쌍수지도니
성체명주가 견고응결하야
여금강왕상주불괴자
거비무상철리지극치자야아

是爲金丹至寶精神專學也니라
시위금단지보정신전학야니라


***사람의 精과 神이 바로 性과 命인고로
장차 盡性住命을 하고자 한즉,
반드시 먼저 精을 기르고
神을 응집해야 하는 것이니
이러한 養精凝神之學이
곧 性命雙修의 道이다.

性體命珠가 견고하게 응결하여
영원히 머무는 金剛不壞의 몸을 이루니
이것이 진실로 無上哲理의 극치가 아니겠는가?
이것을 바로 金丹至寶의 精神傳學이라 할 수 있겠다. ***


金丹은 是先天太極乾金이 賦人爲性命之理하니
水鄕眞연이 本乾家所出而今還歸于乾故로
금단은 시선천태극건금이 부인위성명지리하니
수향진연이 본건가소출이금환귀우건고로

曰金液還丹이니
後升前降하야
取坎塡離而結成神胎之謂也니라
大抵丹功之始終切要가
왈금액환단이니
후승전강하야
취감전리이결성신태지위야니라
대저단공지시종절요가

都在於玄牝一竅하니
人能通透玄牝運用陽神出胎之妙라야
能見眞我之眞面目也니라
도재어현빈일규하니
인능통투현빈운용양신출태지묘라야
능견진아지진면목야니라


*이것은 金丹의 지극한
정신의 소중한 가르침이다.

선천의 太極乾金이 사람에게 들어와
性命의 이치가 되니
水鄕眞鉛이 본래 乾家에서 나와
이제 다시 金家에 돌아가는 고로
이를 金液還丹이라 한다.

독맥으로 올리고 임맥으로 내리어
取坎塡離하여 神胎를 맺는다.

대개 丹功의 始終切要가
모두 玄牝一竅에 있으니
사람이 능히 玄牝에 투철하여
陽神을 出胎하는 妙를 運用하여야
능히 자신의 眞面目을 보게 된다. ***


陽精者는 金花眞種子也니
辨得水源之淸眞然後에
動則施功하고 靜則眠은
是下手之妙法也니라
양정자는 금화진종자야니
변득수원지청진연후에
동즉시공하고 정즉면은
시하수지묘법야니라

每活子時에
收回烹煉曰調藥이요
龍虎交구曰黃芽요
神凝結曰金丹이요
變化出神曰胎仙이요
매활자시에
수회팽련왈조약이요
용호교구왈황아요
신기응결왈금단이요
변화출신왈태선이요

神通合天曰道成也니라
신통합천왈도성야니라


***陽精이란 金花의 眞種子이니
水源의 淸眞을 구별하여 精의 淸眞을 얻은 연후에
眞精이 動한즉 功을 베풀어 거두어 들이고
靜한즉 멈추어 쉬는 것은 下手의 妙法이다.

매 活子時(*眞精이 動하는 때)에
收回烹煉함을 調藥이라 하며,
龍虎가 交構함을 黃芽라 하며,
神氣가 응결함을 金丹이라 하며,
變化出神함을 胎仙이라 하며,
神이 하늘에 통하여 합함을 道成이라 한다.***


大道本旨가 如右所述하니
此爲世界無上最高之學理而唯致虛極守靜篤者라야
成功無疑也니라
대도본지가 여우소술하니
차위세계무상최고지학리이유치허극수정독자라야
성공무의야니라

玄關이 爲大道眞傳之至理故로
太上曰谷神不死는 是謂玄牝이요
玄牝之門은 是謂天地根이니
현관이 위대도진전지지리고로
태상왈곡신불사는 시위현빈이요
현빈지문은 시위천지근이니

綿綿若存하야 用之不勤이라하시니
由是觀之컨댄 成始成終不二法門은
면면약존하야 용지불근이라하시니
유시관지컨댄 성시성종불이법문은

其唯在玄關打座式乎인져
기유재현관타좌식호인져

***大道本旨가 앞에 서술한 바와 같으니
이것은 世界無上最高의 學理이며
虛極에 이르러 靜篤을 지켜야 成功할 수 있는 것이다.

玄關은 大道眞傳의 지극한 이치이다.
故로 太上曰
谷神不死는 是謂玄牝이요.
玄牝之門은 是謂天地根이니
綿綿若存하야 用之不勤이라 하시니
(*노자 제6장)

이로 보건대 修道를 함에 있어서
始終을 이루는 不二法門은
오직 玄關打坐式뿐이다. ***


斯學也를 善能修養하야
內果가 成熟則神通變化하며
超凡入聖하며 宇宙在手하며
사학야를 선능수양하야
내과가 성숙즉신통변화하며
초범입성하며 우주재수하며

萬化生身하며
救脫祖宗하고
接引衆生하며
無量億劫에
永生不滅하나니
만화생신하며
구탈조종하고
접인중생하며
무량억겁에
영생불멸하나니

所謂無上自由者가 此也니라
소위무상자유자가 차야니라

***이 學을 잘 닦고 길러서
道果의 결실이 성숙된 즉
神通變化하며 超凡入聖하여
우주가 내 손 안에 있어서
만가지 변화가 내 몸에서 나온다.

祖宗을 깨우쳐 벗어나서
중생을 이끌어 구원하기를
無量億劫토록 永生不滅하리니
소위 無上의 자유가 바로 이것이다. ***


以上은 眞我인 天仙之總要가 己具나
然이나 學人이 於斯에
勿眩於閨房丹等傍門近似之說이
이상은 진아인 천선지총요가 기구나
연이나 학인이 어사에
물현어규방단등방문근사지설이

可乎인져 唯願性命雙修成眞之人은
尤當合致儒家經世之學하야
가호인져 유원성명쌍수성진지인은
우당합치유가경세지학하야

克盡日用人倫忠孝德行之實業然後에야
不負我上帝의 賦비之重者也니라
극진일용인륜충효덕행지실업연후에야
불부아상제의 부비지중자야니라

戊午一陽之月曙宇全秉薰謹書 (朝鮮人)
무오일양지월서우전병훈근서 (조선인)

***以上에 眞我를 찾는
天仙의 總要가 모두 갖추어졌다.

그러므로 學人은
閨房丹 등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니
傍門近似之說이 가하겠는가?

오직 원컨대 성명쌍수로
참됨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마땅히 더욱 儒家經世之學을 합하여
일상 생활에서 人倫忠孝德行의 實業을
쌓은 연후에야 우리 上帝가 부여한
중임을 저버리지 않았다 할 것이다.


戊午年 一陽之月에 曙宇 全秉薰 謹書
무오년 일양지월   서우 전병훈 근서

(*전병훈은 朝鮮人으로서
구한 말에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仙道의 丹學의 이치를
극명하게 밝히는데 진력하였다.)

.........................................................................


座銘

우리의 道는
넓고도 간략하니
정성과
공경과
믿음의 三字라
.
여러가지 생각이
일어남을 걱정하지 말고
다만 깨달음이
늦을가 두려워 할 것이다.

참된 수행인이 아니면
전하지 말 것이니
만약 함부로 전한다면
반드시 재앙을 받을 것이요,

참 사람을 만나고서도
전하여 가르치지 아니해도
또한 화를 받는 것은
옛부터의 傳法의 계율이다.

후세에 인연이 있어
이 책을 얻는 자는
삼가 애써 지키고
그릇된 사람이 보지 않게 해야한다.

精이 온전하면 욕망이 없어지고
氣가 온전하면 먹는 생각이 사라질 것이며
神이 온전하면 잠 또한 사라질 것이다.

........................................................................
선불가진수어록 3. (원명 번역)  


大道密印歌 匡廬山人 壺雲禪師 述
대도밀인가 광노산인 호운선사 술
(*오류파의 유화양 仙人이 오충허 진인에게서 仙法을
전수 받은 뒤에  
호운선사에게로 仙法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大道淵微는 玄關이 최고 秘傳이로다

현관은 玄妙한 機關이란 뜻이다.
신장의 앞, 배꼽의 뒤, 앞에서 일곱, 뒤에서 삼 되는 위치에 매달려
희고 둥글게 형성되어 있으니 先天 慧命의 원기가 그 가운데에 있어
형상이 없으되 지극히 신령스럽고 밝으니 단전기혈이 바로 이곳이다.

(***蛇足:현관은 비전이라고 했으니 현관을 단정적으로 단전기혈이니
어느 곳이니 하는 것은 눈먼 사람에게 길을 설명해 주는 것과 같다.
눈 밝은 이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아니하리니 말의 落處를 알리라.***)

매 활자시 二候의 때에 기가 발한즉 竅가 이루어지고 기가 쉬게 된즉
아득하며 眞息의 왕래가 일어나는 곳이므로 현관이라 한다.

歸根復命과 安爐立鼎이 모두 여기에 연계되는 고로
修丹之士는 이 현관 안에 성태를 맺게 된다.

有心으로 구한즉 황홀하기만 하고 象이 없어 그 있음을 볼 수 없음이요,
無心으로 구한즉 ?機가 두루 돌기만 하여서 끝내 無를 이루지 못하니
묵묵히 有와 無에 집착하지 않는 가운데에 자연히 얻게 될 것이니
이를 일러 不着을 안다고 할 것이다. 이 공부는 竅를 觀하는 공부이다.


回光返照兮 下手在先天이로다

지극한 진리의 도는 날마다 응신반조 기혈의 공을 쌓아서 무르익은 후에야
오게 되는 것이니 혹 일 개월 만에 현관이 나타나기도 하며
혹 수개월에 현관이 뚜렷해지기도 한다.

先天이란 곧 慧命의 元氣이다.
고요함으로써 入하여 움직임이 있으면 취하는 것은 下手하는 공부의 법이다.


九難十魔兮 斷然執志堅이로다

아홉 가지 어려움은
첫째는 의식이 핍박받음이요,
둘째는 恩愛에 끄달림이요,
셋째는 名利에 얽매임이요,
넷째는 재앙이 생김이요,
다섯째는 盲師에게 묶임이요,
여섯째는 뜻이 맞지 않음이요,
일곱째는 게을러짐이요,
여덟째는 세월을 낭비함이요,
아홉째는 세상이 어지러움이니
이 아홉 가지 어려움을 면해야 가히 도를 받든다 할 것이요,
아홉 가지 어려움 가운데 혹 한두 가지가 있으면
한갖 수고로움만 더할 뿐 공을 이루기 어렵다.

십마란 것은
첫째, 六賊魔요,
둘째, 富貴魔요,
셋째, 七情魔요,
넷째, 恩愛魔요,
다섯째, 患難魔요,
여섯째, 聖賢魔요,
일곱째, 刀兵魔,
여덟째, 女樂魔요,
아홉째, 女色魔요,
열째, 貨利魔이다.

십마가 있다 하나 휩쓸리지 아니하는 것이 옳으니
그것을 인정하면 着이 된다.
도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 모두 이 때문이니
火를 일으켜 몸을 태우면 群魔가 모두 사라진다.


晝夜功勤兮 打坐學參禪이로다

눈으로 코를 보고 코는 배꼽에 조준하여서 현관을 집중하는 방법이다.
이로써 처음 백일공부에 임한다.


煉己待時兮 虛極靜篤先이로다

煉己는 안으로 생각을 끊고 밖으로는 세상 일을 잊어 부동함을 말한다.
마음 가운데 한 물건도 없음을 일러 虛라 함이요,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아니함을 靜이라 한다.
虛極에 이르고 靜篤을 지킴은 연기의 중요한 법이다.
때라는 것은 혜명의 연기가 스스로 움직이는 천기를 말하는 것이니
몸 가운데 활자시가 된다.

만약 유심으로 기다린즉 막히게 되고 진양이 생기지 아니한다.
만약 무심으로만 기다린다면 완공에 떨어져
묘한 기미를 그르치게 됨을 두려워하는 것이니
이는 유무 양쪽을 다 잊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
有로써 無에 돌아가되 無 속에는 신령스러운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고로 원유편에 이르기를 맑은 영혼은 자연함이요,
一?孔神은 한밤중에 존재한다.
텅 비게 하여 기다림은 무위가 우선이라 하니 文火라 한다.


一陽生動兮 外物이 自擧旋이로다

고요함이 극에 달하여 動이 일어나는 것은 대도의 근본 싹이요,
만물을 잉태하는 주체이니 곧 하수하는 때이다.
이른바 水源의 淸眞을 분별하는 것이니 활자시에 양이 생기는 일후가 된다.


凝神御?兮 攝收回丹田이로다

陽이 동하는 때에 응신하여 기혈에 들게 된즉
그 기미가 신의 통제를 받게 되고 또한 호흡의 기를 일으켜
바깥으로 향하는 精을 거두어 본궁으로 돌아가게 하니 武火이다.


迎而迎兮 止在龜縮顚이로다

한 번, 두 번 끌어당겨 열 번에 이르러
外物이 수그러진즉 멈출 것이니 武火이다.


烹煉鎔化兮 調樂未採先이로다

오래도록 삶고 단련하여 신과 기의
二物을 녹여 하나로 합하니 武火이다.


築基多要兮 救護老病年이로다

이는 調藥이니 곧 정으로써 정을 보강하는 축기이다.
장년은 조금 필요하고, 어린 아이들은 필요치 아니하니
대약을 채취하여 곧 대주천을 운용한다.

이상은 연기의 축기이다.



調到物靈兮 天機가 現目前이로다

선천기가 발하여 현관이 나타남은
곧 활자시에 약이 생기는 이후이다.
생한 후에 채취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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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二候[이후] :
陽이 생겨나는 것이 一候이며
藥이 생겨나는 것도 일후이다.

삼봉조는 말하기를
"한 생각에 물들지 아니하면 만 가지 생각이 다 텅 비게 된다.
즉 마음이 죽은즉 신이 살아나고 體가 허하면 氣가 운행되니
일양의 도를 구하여 二候의 공을 이룬다."라고 하였으며

涵虛祖[함허조]는 말하기를
"일후는 一陽이 되니 震卦와 같고 二候는 二陽이 되니 兌卦와 같다.
마땅히 이를 합하여 단을 만들게 된다."라고 하였다.

2) 歸根復命[귀근복명]:
괘 가운데의 일점의 진양이 坎궁으로 내려간다.
坎괘 중의 일점의 진양은 離궁으로 올라간다.
이로써 乾坤, 貞元의 본체를 회복하게 된다.
이를 귀근복명이라 한다.

* 소약이나 대약, 내단을 이루어
단전기혈에 원신, 원기가 상존함을 말한다.

3) 安爐立鼎[안로입정]:
몸은 곧게 세움이 중요하며
앉는 것은 편안하고 고요함이 중요하다.
편안함이 태산과 같으면 바깥 로정이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써 신이 기를 이끌고 그 속에 안주함으로써 속 로정이 서게 된다.
「太淸修丹訣」에 운하기를 "천지의 鼎爐는 문득 몸 안에 있는 것이고
陰陽不測을 일러서 신이라고 한다." 라고 하였다.
* 연정화기 시에는 불씨를 채취하여 무사히 하단전 기혈에 넣고 달여서
소약과 대약을 채취하게 되는데 이것을 안로입정이라 한다.

4) 육적마 : 안이비설신의를 통하여
          우리의 심신을 미혹되게 하는 색성향미촉법을 말한다.

5) 성현마 : 공부 도중 성현의 모습으로 나타나 가르침을 주는 마장

6) 도병마 : 수련 도중 병장기가 자신을 해하는 착각에 빠지는 마장

7) 起火焚身(기화분신):
        양기를 일으켜 그 뜨거움과 빛으로써
        몸을 유주시켜 내마를 제거함. 소위 三昧眞火의 효용이 된다.

8) 水源淸眞(수원청진):
처음 생겨나는 기의 근원이 맑고 진실해야 한다는 말이다.
흔히 기를 수련함에 기에 대한 생각이나 어떤 형상을 갖게 되는데
이는 수원을 흐리게 하는 일이 된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하여 형성된 기운으로는
진정한 소약이나 대약을 이루지 못한다.

선불가진수어록 4. (원명  번역)  





선불가진수어록 4  


神?相包兮 時至本自然이로다

神이 ?를 버리지 아니하고 ?도 神을 떠나지 아니하여
자연히 서로 맺어져 한 덩어리가 되니
범이 용의 精을 吸한다는 것이 바로 이 뜻이다.


藥産神知兮 恍惚又?綿이로다

몸과 마음이 황홀하고 사지가 풀리고
쾌락함은 약이 생기는 경상이다.


勿驚勿訝兮 靜候旺動焉이로다

만약 놀라거나 의심된 마음이 일어나면 신이 달아나고 기가 흩어져 숨게 된다.
만약 지나치게 밝게 살피는 마음을 가지면
후천기가 생각을 따라 일어나 선천기를 덮어버려 융성하지 못한다.
또한 망령되게 호흡의 武火를 일으키는 것도 불가하며
참된 候를 잃어버림도 불가하다.
고요히 기의 자연함을 지켜본즉 생겨나는 양이 왕성해진다.
이것은 이른바 맑고 참됨을 분변하는 가운데에서도
더욱 그 지극히 맑고 지극히 참된 천기를 가려내는 것이다.


當令採取兮 入爐封固全이로다

약이 어린즉 기가 적고 약이 늙으면 기가 흩어지니 다 쓸모가 없다.
고로 內藥과 外腎이 함께 왕성한 때에 급히 채취하여
화로에 넣고 봉고하여야 하니 이것이 곧 小藥이다.
이때에 곧 소주천을 운용하여야 한다.


火逼金行兮 ??이 憑巽旋이로다

金은 원기이다. 약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文火로 단련하고
약이 이미 만들어졌을 때에는 점차 무화로 단련하여
독맥을 따라 니환에 오르고 임맥을 따라 단전으로 내리니
이는 소주천의 도로이다.

탁약은 선천의 消息(호흡)이요,
巽風은 후천의 호흡이다.
선천의 기가 후천의 기를 따라 승강, 회전함으로써
신과 기가 함께 행하고 함께 머물러서 떨어지지 아니하니 武火이다.


周天息數兮 四?逢時遷이로다

子에서부터 巳에 이르기까지 六陽時는 삼십 육 도가 되고
午에서 亥까지의 六陰時는 이십 사 도가 되니
진짜로 정해진 時가 있는 것이 아니다.
神과 ?로 하여금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게 해야 하는 고로
이 법을 써서 고르게 한다.


沐浴卯酉兮 子午中潛還이로다

목욕이란 호흡의 무화를 행하지 아니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함이니
중간에 목욕을 행하여 주천을 완전하게 하고 본궁에 돌아가니
閏餘의 목욕은 文火이다.


文武幷用兮 二候六候全이로다

봉고와 목욕은 文火이다. 채취하고 단련함은 武火이다.
양이 생겨나는 것과 약이 생겨나는 것이 이후이다.
채취 후 봉고하고 오르고 내리며 목욕함이 육후이다.
이는 소주천 화후의 총결이다.


歸根復命兮 切防陰魔堅이로다

內觀과 꿈 속에 몸 바깥에 여인이 있거나 혹 병이 있거나
혹 범이나 괴이한 동물이 있거든 마땅히 무화를 써서
맹렬하게 삶고 쪄서 사라지게 한다.


動煉煉靜兮 小藥小周天이로다

약물이 생겨 움직인즉 단련하여 운행하고, 단련하여 운행한 즉 고요해지고,
고요하면 운용하여 순환이 끊어지지 않게 한다.
이는 때를 따라서 단련하여 진기를 보완하는 법이다.
이상은 연정화기이다.
(* 호운선사는 여기까지를 연정화기로 정하였다.)


數足三百兮 景兆透眉前이로다

삼 백은 묘주천의 한 수이며 火足의 候이다.
景의 조짐은 陽光의 발현이다.


止火機來兮 光三偃武然이로다

양광이현과 삼현은 止火의 候이다.
外腎이 수축되지 아니하고 光이 있는 것은 바른 것이 아니다.


馬陰藏相兮 採其大藥?이로다

삼 백 묘주천과 양광삼현과 외신부동은 곧 대약을 채취한 후에 생한다.


雙眸秘密兮 七日看中田이로다

이는 대약을 채취하는 靜功이다. 부지런히 정진하여
칠일 동안 지키고 머물러서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六種震動兮 眞鉛이 出爐全이로다

몸 가운데의 여섯 곳이 차례로 진동함은 약을 얻는 증험이니
금단대약이 화로에 나타나거든 놀래지 말고
움직일 때를 기다려 함께 행할 것이요,
억지로 끌어서 이동시키지 말라.


幷行幷住兮 善護寶珠牽이로다

구슬이 움직이면 따라서 행하고 구슬이 머물면
함께 머물러 구슬의 자연함을 지켜본다.


切防蹊路兮 大藥大周天이로다

대주천은 과관복식하는 법이다.
지름길이란 명문과 홍문과 콧구멍이다.


還入中宮兮 金丹이 結成全이로다

좌에서 우로 삼십 육 회,
우에서 좌로 이십 사 회 하여 거두어서 결성한다.


寂照十月兮 不昧正覺禪이로다

고요히 비추고, 비추고는 고요하여 물망물조하여 온양하니
혼침하고 산란한 것을 절대 꺼리고 깨어있어 혼미하지 아니하다.
허공 중에서 일 점의 감로가 저절로 내려오거든 胎 가운데에 붙히고
고요하고 정한 가운데 달이 먼저 뜨고 해가 뒤에 나와 공중에 달리거든
또한 태 가운데로 거두고 양이 용천혈에서 상승하여 태 중에 합하여
법륜이 다시 돌게 되니 이것은 태가 이루어진 증험이다.


息停脈住兮 性定道胎圓이로다

입으로 호흡이 없고 손에 육맥이 없고
백발이 검어지고 빠진 치아가 다시 생겨나는 것은 태가 원만해진 증험이다.


?兒가 現形兮 超脫在上田이로다

현관으로부터 니환에 상승하여
평탄한 마음으로 자연에 합하고 적멸로 낙을 삼는다.


陰盡陽純兮 雪花가 自飄天이로다

혼침과 산란이 완전히 사라지며
흰 눈이 날림은 출신의 증험이다.
이로부터 출신이 가하다.


初出三界兮 切防外魔堅이로다

두려움을 삼가고 정문을 따라서 일, 이 척 허공에 뜨게 되면
편안히 기다리고 한 수레바퀴의 금광이 허공에 나타나리니
이는 모양을 닦아나가는 지극한 보배이다.
양신으로 금강에 가까이 가서 거두어 갈무리하고
다시 몸으로 돌아와 정하여 움직이지 아니하여야 한다(長定不已).
처음 나아갈 때에 외마가 보이거든 일체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이상은 연기화신이다.


乳哺三年兮 面壁又九年이로다

유포란 상전에 머물러 출입하여 기르는 것이니 곧 연신환허이다.
면벽이란 정하고 또 정하여 연허합도하는 것이다.
몸 바깥에 몸이 있어 비록 기이하나 허공분쇄를 이루어야
바야흐로 완전한 참됨이 나타나게 된다.


功圓行滿兮 逍遙紫金仙이로다

삼천 공이 원만하고 팔백 행이 충분하여 위로 네 가지 은혜에 보답하며
아래로 삼도를 구제하며 천하에 도가 있을 때에는 만물과 더불어 번창하고
천하에 도가 없을 때에는 덕을 닦고 한가히 한다.
천년을 살다 세상이 싫어지거든 흰 구름을 타고 허공에 노닌다.
이것이 상품의 천선이다.
일곱 조상에 이르기까지 함께 극락을 누리니
효가 이보다 클 수 없다.
일체 중생을 구하여 영원토록 고액을 면하게 하니
성스럽기가 이에 더할 수 없다.
그러나 전할 만한 사람이 아니면 전하지 아니함은 예로부터의 경계이다.




--------------------------------------------------------------------------------    
1) 삼십 육 도 : 역에서 양효는 9수로 표기한다.
때문에 목욕의 위치인 자와 묘를 뺀 나머지 4位에 9를 곱하면 36이 된다.
이는 陽道를 뜻한다.

2) 이십 사 도 : 역에서 음효는 6으로 표기한다.
목욕의 위인 午와 酉 2位를 제하고 나머지 4위에 6을 곱하면 24가 된다.
이는 陰道를 뜻한다. 호흡의 수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다.

3) 日月合壁(일월합벽) :
고요한 가운데 홀연히 한 줄기 흰 빛이 뚜렷이 밝아지면
거두어들이고 다시 정에 든다.
잠시 후에 홀연히 또 하나의 밝은 달이 허공에 뜨게 된다.
이는 단전이 눈앞으로 상승한 까닭이니
곧 뜻을 써서 거두어들이고 다시 고요에 든다.
조금 후 다시 또 하나의 紅日(붉은 해)이 달에서 솟아오르게 되니
이것이 합벽이다. 역시 거두어들여 고요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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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關打坐의 法式 - 공섬 禪師 撰述  





***仙佛家眞修語錄 2.


- 玄關打坐의 法式(현관타좌의 법식) -


                        羅浮山 空蟾先師(姓名 古誠明)
                        나부산 공섬선사(성명 고성명)

                        玄關打坐式 傳述(支那人, 九十世 紺髮)
                        현관타좌식 전술
                        (중국인, 구십세에 머리가 다시 검게 되다)
                                          * 현일자 註



***道를 배움에 있어서
먼저 打坐法式을 배우는 것은 古聖의 明訓이다.
그 타좌(앉아서 좌선으로 수련하는 것)의 法式에 대해서 설명한다.


一曰 足結跏趺요,

양 발을 十字로 얽어 양쪽 발바닥이 위를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합하여 십자 가운데에 편안히 놓는다.


二曰 頭正腰直이요,

머리는 元神本居之宮이요,
萬神朝會之鄕이니 바르게 함이 마땅하고
허리는 一身의 砥柱인 고로 허리를 뽑아올려
능히 정신을 깨끗이 할지니니
골반을 곧게 세움이 마땅하다.
(*요추를 곧게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꼬리뼈의 선골(仙骨)을 곧게 세워야 한다.
꼬리뼈의 선골을 중심으로하여
골반의 힘을 의지해서 척추가 똑바로 서게 한다.)


三曰 收視返聽이요,

눈은 神의 거울과 같은 고로
눈이 이르는 곳에 마음 또한 이르른다.
먼저 눈과 귀로 그 작용을 돌이켜
안으로 氣穴을 비춤으로써
바깥의 경계에 관여하지 않게 한다.

이른바 눈으로 밖의 색을 보지 않으면
세상의 愛憎을 벗어남이요,
귀로 밖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세상의 是非가 끊어진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보고 듣는 것을 오로지 안으로 향하게 하여
내면을 보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四曰 忘語調息이요,

忘語와 調息을 하지 아니한 즉
안으로 三寶가 온전하지 못하다.

고로 코와 입을 가볍게 닫고
깊이 안을 지켜 언어를 잊고
호흡의 기운을 조절하여야 한다.

閉息하여
숨을 참기 어려운 지경에 도달하여
침이 생기면 삼키면서
편약히 숨을 토하고 나서
곧 다시 숨을 마시어 단전에서 閉한다.

(*억지로 숨을 참아서는 안되며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을 정도로
기운을 단전에 모으는 것을
閉息의 法으로 삼아야 한다.)


五曰 空定正靜이요,

空이란
안으로 생각이 없이하여
밖으로 끄달림이 없게하고
마음이 眞意와 더불어
합하여 고요하게 비어진 즉
자연히 禪定에 들게 된다.

正이란 마음으로 삿됨이 없이하며
밖으로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짐이 없이하여
神이 氣와 더불어  응결한즉 자연히 고요해진다.
(*청량골<仙骨>을 항상 똑바로 펴서 세운다.)

六曰 注意玄關이요,

이때에 天一生水法을 써서
단전의 玄關에 의식을 집중한다.
(*단전에서 일어나는 慧命의 기운이 자라게 하여
先天의 一氣를 되찾는 법을 天一生水法이라 한다.)

뜻이란 마음이 발한 것이니
뜻이 머무르면 神이 머무르고
神이 머무르면 氣가 머물게 된다.

즉 凝神하여 氣穴을 返照하여
잠시도 떠나지 아니해야 된다.


七曰 愼勿着意요,

집착도 아니하고 떠나지도 아니하며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이하여
文火의 진의를 常用하는 것이니
이와 같이 지켜 나아가야 한다.

만약 지나치게 의식을 쓴 즉
後天에 떨어져 이익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손해가 있게 된다.
고로 着意함을 경계하라고 하였다.


八曰 切忌雜念이요,

앉는다는 것은 '空' 자로 主를 삼으니
만약 眞空을 알지 못하고
텅 빈 것으로만 主를 삼는다면
문득 頑空(완공)에 떨어지게 된다.

반드시 안으로 수련에 따른 景色之見이 있으니
이에 景色에 대한 知見을 두지 아니해야
이것을 眞空이라 할 수 있다.

생각을 일으켜 잡념으로 인하여
마음이 들뜨게 되는 것을
제일로 꺼리는 바이다.


九曰 死灰血心이요,

수련하여 마음이 없어진 즉
元神이 살아나는 것이니
대개 血心은 陰에 속하고
元神은 陽에 속한다.

元神의 陽이 성한즉 마음의 陰이 쇠하는 고로
坐時에 반드시 마음을 비우고 고요히 하여
元神을 밝게 드러내는 것이 重要하다.

몸 또한 無爲에 들어 動과 靜을 다 잊고
內外가 合一하여야 얻는 바가 있게 된다.


十曰 寧耐待時라.

편안한 마음으로 꾸준하게 수련하여
성인이 되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니
빨리 이루고자 하면 오히려 도달하지 못한다.

굳은 인내력으로 의연히 지킬 수 있어야
바야흐로 直到水落 然後에 石出也이니
마음을 비우고  陽氣가 生하는 때를 기다려야  
뒷날에 功을 이룸이 있을 것이니
이 모두가 寧耐待時하는데에 달려 있다.


總論

무릇 道라는 것은
눈으로 수련하는 것(眼煉)이다.
神이 눈에서 발하여 氣를 다스리니
이른바 正法眼藏이 바로 이것이다.

마음은 주재자이니
대개 마음이 곧 一身의 주인이요,
眞意는 精, 氣, 神을 다스리는 장수와 같으니
진의로서 精氣神을 다스리는 법을 바로 깨달아
선도 수련의 宗旨로 삼아야 한다.


이상의 打坐法은 매일 두세 번 편리한 대로 행하고
매번 앉을 때마다 조금씩 더 오래 앉는 것이 좋으니
능히 어렵지 않게 공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앉아서 고요함에 이르러
혀는 가볍게 입천장에 붙여
맑은 기운은 위로 올리고
탁한 기운은 아래로 내려서
단침이 입안에 가득해지거든
단전으로 삼켜야 한다.

옥액을 삼킬 때에는
몸안의 탁기를 배출하여
후천의 탁기가 몸에 머물러
환란을 짓지 않도록 해야 한다.

좌선을 마칠 때에는 양 손을 비벼서 열을 발생시켜
눈을 일곱 번 쓰다듬고 주먹을 펴고 다리를 흔들어
몸의 관절과 근육과  경락을 편안하게 풀어주고
나쁜 기운을 몸에서 밀어내어
골수에 잠기지 않도록 한다.

좌선하는 처소는 반드시 밀실에 휘장을 드리워
남이 볼 수 없게 하여야 하며
三寶가 노출되어 魔가 貪來하지 못하도록 한다.

下手에 들어서 통관을 이루지 못하였을 때에는
배부르거나 배가 고플 경우에는
타좌를 행하지 말아야 하고
마음을 어질게 하여 살생치 말 것이며
사람들의 더러운 탁기를 피하며
죽은 것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總要

항상 뜻을 玄關의 수련에 머물러
위의 사항들을 잊지 않도록 한다.
그런 후에 關이 열리게 될 것이니
眞氣의 힘이 쌓여 氣가 통하고
마음이 사라지고 元神이 돌아오면
자연히 關門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관을 여는 데에 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니
만약 집착함이 오래되면 관을 열 수 없게 된다.
關이 개통된 즉 상하의 氣가 자유로이 왕래하여
상쾌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후에 한결같이 玄關을 지킨 즉
凝神入氣穴하여 水火旣際를 이루어
자연히 眞氣가 운행되며 모든 병이 다 사라진다.

이것이 通關 공부의 초보이니
그 法이 輕安觀照하여 知而勿着하는
여덟 글자의 의미를 실천하는데 있으니
이것이 지극히 긴요한 眞訣이 된다.

내가 이를 부지런히 행한 즉
육칠 개월에 關이 열리었다.

古先師 曰
하루하루 長生法을 행하여
입을 다물고 단정히 앉아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게 하여
神과 뜻을 안정하게 한다(存神定意).

눈으로 사물을 보지 아니하고
귀로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여
일심으로 지키며 숨을 면면히 하여
숨과 맘이 끊어지지 않게 함으로써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게 한다.

榮氣와 衛氣가 자연히 유통하여
水火가 저절로 오르고 내리게 하고
참된 元神의 靈이 되살아나게 하면
長生의 果를 얻음이 어렵지만은 않다.

또 말하기를 道를 닦음에 있어
먼저 마음을 닦아야 할 것이니
반드시 그 마음을 항복 받고
四大가 모두 空하게 되어야
바야흐로 道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반듯이 酒, 色, 材 세 가지를 피할 것이요,
성냄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참는 것이 三寶를 해침을 막는 것이 된다.
대개 천지만물이 一身에 갖추어져 있으니
기쁘기가 봄과 같이 화평하고
아량이 바다와 같이 넓어져야
마음은 평안하고 氣는 조화하여
精血이 끊이지 않고 생긴다.

그러니 이것이 어찌 延年益壽의 도가 아니겠는가?
바로 등잔에 기름을 채워 놓음과 같아서
비록 늙었다 할지라도 더욱 힘을 보태어
생명의 불꽃이 끊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타좌의 방식을 이로서 마친다.

통관 이후에도 모든 功法이
또한 打坐에 있다 할 것이니
타좌는 곧 道의 始終을 이루는 正路이다.

道를 배우는 사람은 이로 인하여 입문하고
정진한 연후에야 도에 부합되게 할 수 있다.

節要篇에 말하기를
"黃婆는 중매를 잘 하여서
실로 없는 가운데 妙有를 잘 기른다."고 하였다.
고로 차女(氣)를 인도하여 때를 기다리게 하고
낭군(神)을 바깥으로부터 이끌어와 합하게 한다.
(*神氣의 合一로 眞陽의 神을 기르는 法)

이로서 양쪽의 竅가 융통하여 막힘이 없게 되면
中宮의 黃庭에 이르러 모이게 되어 하나가 된다.

마치 푸르름이 봄에 소생함과 같아서
비로소 靈兒가 잉태되니
이를 聖胎라 부른다.

참으로 이 세상에서
사람의 몸을 얻기가 어려운 것이요,
佛法을 듣기 어려운 것이며
수행하는 도량을 얻기가 어렵다.

眞師는 만나기 어렵고
수도하기에 적합한 中土에
태어나기도 어려운 것임을
배우는 자는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유가록에 이르기를
瑜伽는 如意珠를 이르는 말이며
性命을 수련하여
道胎를 이루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道用의 玄微 - 回光返照의 法  



*道用의 玄微 - 回光返照의 法


빛(六根의 작용)이 祖竅에 돌아가니
여기에 모든 神이 편안하게 안주하여
藥이 근원에서 생겨 一氣가 흘러나온다.

어떻게 하면 天心에 계합하여
太乙金華의 祖竅에 돌아 갈까?

만약 元神이 天心에 부합한다면
道와 합해서 祖竅에 돌아 갈 것이니
凝神祖竅함에 萬神이 朝會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攀緣하는 생각을 쉬고
마음에 한 개의 티끌이라도 일으키지 않아서
先天의 本性에 계합하는 것이 太虛와 같아야
그 텅 빈 가운데로 녹아들어가듯이 고요하여
바야흐로 識心이 사라지고 本眞이 드러난다.

이제까지의 갖가지 번뇌가
本性의 慧命을 가로 막고 있었으니
識心이 사라진 즉 번뇌가 사라져
곧 本性이 드러나는 것이다.

본성이 드러난 즉
이를 見性이라 하니
구름과 안개를 타고
하늘의 궁궐에 올라
천둥과 번개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옴에

天心은 不動한데
玄竅가 자태를 드러내어
道用의 玄妙之道를
밝게 드러내는 것이다.

이 玄竅에 凝神하여
숨을 고르는 것은
禪定을 닦는 基盤이니
조용히 물러나
密地에 머물러
현묘한 조짐을 가다리니
항시 고요하여 자취가 없다.

척추는 하늘의 궁궐에 오르는 사다리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지는 가운데에
眞氣가 발하여 궁궐에 올라 藥을 생하여
長生의 불로주를 담아 그윽하게 취해서
眼光을 돌이켜 비어있는 한 곳을 비추니
明心見性으로 道를 이룸이 이 속에 있다.


                           *여동빈의 太乙金華宗旨 참조*


*여동빈이 태을금화종지에서 밝히고 있는
"回光守中"에 대한
'리하르트 빌헤름'의 견해에 대해서 알아본다.

***
빛을 돌이킨다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中을 지킨다는데 있고,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元神이
사람의 주인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

만일 원신이
주인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식신의 부림을 받게되는 경우에는

그 원신은 식신의 작용을 따라서
그 기운이 흩어지고 소모되어
몸을 견고하게 지키지 못하고
몸이 병들어 죽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道用은
識心의 작용을 끊고
元神을 보호하고

그 힘을 보전하여
바로 빛을 돌이켜
一竅에 回光返照하여
中을 지키는 것이라고 한다.

두눈의 작용을
가운데로 모아서
'緣中(玄牝)'의 竅를 지켜
元神을 보호하고 길러서
자신의 생명을 양육하여
長生 할 수 있다고 한다.

눈의 빛은 안으로 돌이켜
緣中에 머물러 있도록하고
귀 또한
밖으로 듣는 작용을 끊고
연중에 머물게 하며,

혀는 입처장에 대고
코의 호흡은 고요하게 다스려서
의식을 항상 玄關에 머물게 하여
修行하라고 하고 있다.

초보자는 눈을 수렴하여
시선이 자연스럽게
콧등의 한 점을 지켜보도록하여
눈동자를 한 점에 고정시켜
의식을 한 곳으로 모으는 수련을 해야 한다.

그런 후에 다시
내면을 지켜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하여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조화로운 상태가 되도록 한다.

코는 밖의 냄새를 맡지 않도록
의식을 안의 한 곳으로 모으고
이 한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여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
한 생각도 밖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면
眞意가 모아져 精氣가 축적되고
元神을 保全하게 되는 것이며
이것을 玄關打坐로서
止觀을 닦는 性命雙修의 法이라고 한다.

이같은 止觀法으로
內面을 觀照해 나가다 보면
하늘의 門이라고하는
玄關의 竅가 열리게 된다.

이 竅가 열리면
先天의 自性이 드러나는 것이며
이 때
一点의 眞陽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니
이를 長生의 眞種子라 하며
性命의 뿌리가 되는 것이다.

이로서 性命을 갖추어
雙修하게 되는 것이며

비로소
性命雙修를 수련하는
功德을 얻게 되어

드디어
不老長生의 道果를
성취하게 된다고 한다.

*無極의 道 와 空의 道理  






***無極의 道와 空의 道理


장전일이 이르기를

太虛가 나의 몸이니
먼저 나의 몸을
太虛와 같이 空하게 하면
이 몸이 空한 고로
천지도 함께 空하며

天地가 空하면
太虛 또한 空하여
더 이상 空을
空하다고 할 수 없으니
이를 眞空이라 하고
여기에 妙有가 드러난다.

淸靜經에 이르기를

안으로
그 마음을 보면
마음이 본래
실체가 없음을 깨닫고

밖으로
그 형체를 보면
형체 또한
실체가 없는 것을 알아서

마음과 형체가 없다는 것은
곧 마음과 몸이
본래 空하다는 것이다.

맘이 空하고
몸이 空하니

밖으로 반연하는 因緣을 쉬고
안으로 일체의 번뇌가 끊어져
이를 俱空이라 한다.

俱空을 이룸에 있어서
비로소 先天이 드러나
本性을 깨우치게 되니

眞空 속에
妙有가 있으니
神通自在의 妙用이 드러난다.

마음이 空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으면
元神이 더욱 신령스럽게 밝아지고

몸이 空하여
경계에 집착이 없으면
形體가 더욱 맑게 단련되어

元神과 形體가
서로 융합한 즉
玄妙한 道와 더불어 眞에 합한다.

古仙이 이르기를

形은 道로서 온전해지고
命은 元氣를 長養하는 것으로
하단전의 精氣를 수련하여
몸을 보전하여  
純陽의 眞氣를 길러
命을 닦는 근본으로 삼는다.

마음 또한 道로서
온전하게 되면
마음이 비워진 자리에
性을 되찾는 元神이 드러나고

이로 인해
元神을 단련하여
性을 돌이키는 法으로 삼아
정신을 집중하고 통일을 이루니

이를 無極의 道를 닦는
無漏의 법으로 삼는다.  

元神은
性을 닦는 벼리가 되고
形體는
命을 닦는 터가 되는 고로
元神과 形體를 맑게 닦아야
性命을 온전하게 닦는 것이니

定慧로서 性命을 雙修하여
無上의 菩提를 증득하고
마침내 道果를 성취한다.


                                               (*性命圭旨 참조)


오진자(悟眞子)와 스승 퇴안노조(退安老祖)의 가르침  



◇오진자(悟眞子)와 스승 퇴안노조(退安老祖)의 가르침

오진자는 달마보전(達摩寶典)과 성명지리론(性命至理論),
삼성경직강(三聖經直講) 등을 후세에 남기었는데
성은 원(苑)이며 이름은 지과(至果)로서 만성인(滿成人)이며,
호를 悟眞子라 하였다.

갈홍산 깊은 산골짜기에서
고사리만을 꺾어 먹으면서 수련하였다.

나이 90이 되었을 때
어느 날 목욕을 하고 나서 옷을 갈아입고
대중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유시초(酉時初)에 떠나리라"고 하였는데
그 시간이 되자 단정히 앉아 숨을 거두었다.

오진자는 퇴안노조의 후학이다.

주운비조(駐雲飛調)등의 내용이 담긴 만령귀종전서(萬靈歸宗全書)를
후세에 남긴 퇴안노조께서는 달마의 12대 제자로서 법을 이었고,
성은 원(袁)씨이며 휘가 퇴안(退安)이고 도호는
지겸(志謙)과 무기(無欺)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원시천존의 화신으로 받들어 모셨다.
건륭 25년 경진 5월13일에 귀주성 용리현에서 강생하였다.
젊었을 때 입반(入泮)하고 름선생원(凜先生員)이라는 보직을 받았었다.

어려서부터 불성에 밝아 덕망과 선행이 뛰어나서 달마로부터
11대 조사인 하조(何祖)의 지점개화(指點開化)로 전수해 주는
묘지(妙旨)를 받들어 도맥을 받아 12대 조사가 되었다.

퇴안노조는 처음에 귀주와 운남성에서 개황(開荒)하였고,
다음에 서촉에 가서 전도할 제(이것이 西乾堂의 시초가 되었다.)
날마다 스스로의 정체를 숨기고 생활하면서
항상 삼교(유, 불, 도)합일의 도리를 강의하였다.

유불도 삼교는 "中"과 "一" 의 도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중일도통"이 바로 삼교합일의 기본 원리라는 것이다.

퇴안노조는 서촉을 세 번이나 갔었으나
원인(原人)을 만나지 못하고 삼개월 동안이나
고구마로 굶주림을 채우면서
아침저녁으로 천지신명께 간구하여
서, 양(徐, 楊) 두 사람을 만나게 되어 도통의 맥을 전수하고
이 두 사람으로 하여금 13대 조사가 되도록 하였다.

유불선 삼교는 현관과 단전을 정점으로 하여 합일되고
이 현관과 단전이 성명쌍수의 근간이 된다는
금과옥조를 세워 후대를 바로 잡았다.

현관이란 리(離)이며, 목(目)이며, 오(午)이며, 화(火)이며, 정(鼎)이며,
홍(汞)이며, 성(性)이며, 신정(神庭)이며, 차녀( 女)와 금오(金烏)라 하며,
백설(白雪)과 합월굴(合月窟)이라 하며, 하지일음생(夏至一陰生)이라 하며,
천풍구괘(天風 卦)라 한다.

단전이란 감(坎)이며, 이(耳)이며, 자(子)이며, 수(水)이며, 로(爐)이며,
연(鉛)이며, 명(命)이며. 기해(氣海)이며, 영아( 兒)와 옥토(玉 )이며,
황아(黃牙)와 천근(天根)이며, 동지일양생(冬至一陽生)이라 하며,
지뢰복괘(地雷復卦)라 한다.


***성명쌍수(性命雙修)에 대해서

세칭 사람의 인체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라는 이 세 곳으로 나누고
하단전에는 정이, 중단전에는 신이, 상단전에는 기가 있다는 것이다.

성명지리론(性命至理論)에서는 정, 기, 신 삼보는
이 세 곳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온몸 구석구석 어디나
산재해 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사실 도가의 불이법문(不二法門)은 성(性)이 주류하는
황정(黃庭)을 관통하는 관문인 현관(玄關)과 명근(命根)이 있는
정단전(正丹田) 한 곳만 있으므로 성
이 있는 현관과 명이 있는 단전을 연단하는
성명쌍수의 법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성명합일과 추감전리(抽坎塡離)와
삼화취정(三花聚頂)과 오기조원(五氣朝元)은
이 성명쌍수의 법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떤 신(신)이 와서 묻기를
"백회가 육계(肉繫)처럼 솟아오르면
어떠한 이득이 있습니까?" 하기에 대답하기를

"첫째가 현관이 열림이요.

둘째가 삼화취정이 되고
오기조원이 되는 곳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됨이요.

셋째가 의념이 눈 밖으로 밀려나
눈 밖에서 의념이 일어남을 알 수 있음이요.

넷째가 염불함에 있어서
소리(音)를 관음(觀音)할 수 있음이다.

다섯째가 후천의 정기신 삼보와 후천의 음오행을 역류 전도시켜
선천 정기신 삼보와 선천 양오행과 합일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 적시한 바와 같이 정수리에
육계가 솟아나지 않고는 불가능 한 것이다.

활자시(活子時)란 명(命)을 단련하는 것이고
활오시(活午時)란 성(性)을 단련하는 것이다.

이 활자시와 활오시를 전도시키는 공부를
동시에 행하는 것이 바로 성명쌍수의 법이다.

이것이 바로
성명합일의 법이며,
수화기제의 법이며,
건곤합상의 법이며,
음양융화의 법이며,
도립관음(倒立觀音)의 법이며,
천지전도(天地顚倒)의 법이다.  

나의 스승 곤수곡인(昆水谷人)께서는
"도가에 두 종류의 수행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기공이나 단전만을 수련하는 것으로
이것은 명사(明師)를 만나지 못해서
지점개면(指點開面)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공부의 방법이다.

또 다른 하나는 성명쌍수로 도가의 최상승법인데
이는 명사를 만난 사람만이 행 할 수 있는 수련법이다.

명사(明師)를 만나는 일대사 인연은
결코 우연한 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삼세 인연의 복덕이 복덕이 쌓이고
쌓여서 일어 나는 드문 일이다.

명사를 바로 만나지 못하고는
진실로 무극으로 돌이킬 수 없으니
실로 어려운 일이다.

도가의 최고 수행 방법은
현관을 시작으로 하고 현관을 끝으로 삼는다.

명심견성(明心見性)이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성(性)을 닦는 공부가 시작되고
마음장상(馬陰藏相)이 되었을 때가 비로소
명(命)을 닦는 공부를 시작 할 수 있는 때이다." 고 하셨다.

위의 몇 마디 말들이 성명쌍수를 수행하는 관건이라 하겠다.

수행이라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잘못하여
시귀굴(尸鬼窟)에 빠져 시귀의 작용으로 놀림 당하고
허우적거리고 있으면서도 좌선의 삼매에 들거나
효험이 드러난 것처럼 착각을 하거나
근골에 헛도는 기운을 가지고 대단한 것으로 인정하여
기공(氣功)의 공능(功能)을 얻은 양 대중을 현혹하니
이로 인하여 서러 엉키고 맺어져 풀 수 없는
인연업보를 짓고 있음을 어찌 할 것인가.    


***자오주천(子午周天)과 명근(命根)인 정단전(正丹田)에 대하여
수화(水火)의 교합(交合), 후승전강(後昇前降),
임독대동맥(任督大動脈)의 관통(貫通),
남북의 자오관문(子午關門)을 여는 공부(工夫)를
자오주천(子午周天)이라 하는데
자오주천은 감리(坎離)의 교합과 건곤(乾坤)의 교합이다.

정좌(靜坐)하고 입정(入定)하여 눈을 감고 귀를 돌려막고
삼상(三相)의 조화를 이루면 혼연(渾然)해져서
마음과 호흡이 일체가 되어 몸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이 미치지 않는다.

구액(口液)은 하강하고 신수(腎水)는 상승하여
음속의 양, 양속의 음이 단전에서 교합하며,
남녀교합이 아닌 인간개체의 존재하는 +와 -극의 조화인
무성양태(無性養胎)에 의해 기(氣)는 원해(元海)로 돌아드니,
이것이 감리소주천(坎離小周天)이다.

보름이면 임독이 반드시 통한다.

내식(內息)이 풀무질하여 손풍곤화(巽風坤火)를 고동(鼓動)하고
맹렬히 팽련(烹煉)하여 약정(藥鼎)을 올리고
열기(熱氣)는 미려(尾閭)를 뚫고 척골(脊骨)을 돌파하고
옥침(玉枕)을 통하여 신(神)과 교합한다.

곧바로 정문(頂門)을 돌아
다시 니환(泥丸)에서 명당(明堂)으로 내려와
현관(玄關)에서 작교(鵲橋)를 건너 중루(重樓)를 거쳐
강궁(絳宮)을 지나 그대로 단전에 이르니,

이것이 소위 건곤이 교합하면 할수록 황정(黃庭)에 닿는다 하는 것인데,
이러한 옥액련형(玉液煉形)이 자오주천이다.

명근(命根)인 정단전(正丹田)은 배꼽을 말하는데
이곳은 제3의 맥(脈)이 나타나는 곳이다.

배꼽은 사람 몸의 중앙에 위치하며 중궁(中宮), 명부(命府), 혼돈(混沌),
신실(神室), 황정(黃庭), 단전(丹田), 신기혈(神氣穴), 귀근규(歸根竅),
복명관(復命關), 홍몽규(鴻 竅), 백회혈(百會穴), 생문(生門),
태을신로(太乙神爐) 등의 이명(異名)이 있다.

이곳은 정수(精髓)를 저장하며
백맥(百脈)을 관통하며
일신(一身)을 자양(滋養)시킨다.

<운급칠첨(云 七籤) 제 14신선(神仙)>..
배꼽은 사람의 명(命)이다.
중극(中極), 태연(太淵), 곤륜(昆侖), 특추(特樞), 오성(五城)이라고도 한다.
오성(五城) 중에는 오진인(五眞人)이 있고 오성은 곧 오제(五帝)이다.....

양구자(梁丘子)주-
배꼽은 태일군(太一君)이며
사람의 명(命)을 주재한다.

배꼽은 태연(太淵), 곤륜(昆侖),
태극(太極)이라고도 하며
몸의 만가지 정광(精光)을 주장한다.

진앵저(陳櫻*)<황정경강의(黃庭經講義)>...
사람이 태어나면 배꼽 이상을 상반단(上半段)이라 하는데
이는 식물의 줄기와 같아 그 생기(生機)는 위를 향하며,
배꼽 이하를 하반단(下半段)이라 하는데
이는 식물의 뿌리와 같아 그 생기가 밑을 향한다.

생리적인 총기관으로 위아래를 공급하는 원동력은,
식물에서는 뿌리와 줄기의 분계선에 있으며 사람에서는 배꼽에 있다.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는 배꼽으로 호흡의 작용을 대신하고
태어나서는 배꼽의 작용은 멈추어져 비규(鼻竅)가 열리는 것이다.

상혈(上穴)에서는 오문(五門)으로 정기신삼보(精氣神三寶)가 누출되고,
하혈(下穴)에서는 일문(一門)으로 정기신삼보가 누출하는데
이를 폐쇄시켜 회로(回路)를 개통(開通)하여야만
주천(周天)이 가능한 것이다.

임파선에서 임파구가 정(精)으로 화(化)하여 정이 형성되는데
-련정혈(煉精穴)은 정규(精竅), 련기혈(煉氣穴)은 정단전인 기규(氣竅),
련신혈(煉神穴)은 현관규(玄關竅)- 이 삼관규(三關竅)의 단련에 의해
성명쌍수가 이뤄지는 것이다.

여자의 정혈은 난소(卵巢)에 있다.

구조(邱祖)께서는 성(性)은 정문(頂門)에 있고
명(命)은 배꼽에 있다하셨는데 이 한마디 말씀은
성명쌍수를 하고자 함에 어떤 고리를 잡고
앞으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지
그 손잡이를 정확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삼화취정(三花聚頂)

삼화(三花)란 원정(元精), 원기(元氣),
원신(元神) 세가지를 지칭한 것으로
정은 옥화(玉華), 기는 금화(金華),
신은 구화(九華)라고도 한다.

정(精)이란 세칭 상단전이라 하는 니환궁(泥丸宮), 황정(黃庭)으로 출입하는 문호인 현관을 말하는데 세상에서 보통 말하는 상단전수련에 있어 이 현관일규(玄關一竅)를 모르면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출입구를 몰라 무극(無極)을 관통할 수 없다.

성명규지전서(性命圭旨全書)에 이르되 정기신(精氣神)을 삼원(三元)이라고도 하는데, 이 삼원이 합일돼야만 단이 이뤄지는 것이다.

정기신 삼원을 조섭(調攝)하여 일(一)로 돌아가는 것은 허(虛)와 정(靜)에 있을 진저!!!

그 마음을 비우면 신(神)이 성(性)과 합해지며, 그 몸이 한결같고 고요하면 정(精)이 신(神)과 적(寂)을 이루며, 의(意)가 대정(大定)에 들면 정기신삼원이 한덩어리가 된다.

정(情)이 성(性)과 합(合)해지면 금(金)과 목(木)이 함께 하며, 정(精)이 신(神)과 합해지면, 수(水)와 화(火)가 교제하며, 의(意)가 대정(大定)에 들면 금목수화토오행이 본래 모습을 되찾고 완전케 된다.

그러므로 정(精)이 변하여 공(空)으로 돌아가면 몸이 부동의 경지에 들게 되고, 기(氣)가 변하여 신(神)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부동의 경지에 들게 되고, 신(神)이 변하여 허(虛)로 돌아가면 의(意)가 부동의 경지에 들게된다 하였다.

이 말은 신(神)과 형(形)이 정기신삼보의 상호작용에 의해
전신각부처(全身各部處)가 한덩어리가 되어서
온정(穩定)한 상태가 된 것을 말한다.



***오기조원(五氣朝元)

성명규지전서(性命圭旨全書)에 이르기를
"몸이 한결같아 움직임 없으면
정(精)이 견고해져 수(水)가 조원(朝元)하게 되고,
마음이 한결같아 움직임 없으면
기(氣)가 견고해져 화(火)가 조원하게 되고,

진성(眞性)이 더할 나위 없이 적적(寂寂)해지면
혼(魂)이 은장(隱藏)되어 목(木)이 조원하게 되고,
망정(妄情)이 그 망(妄)을 망(忘)하면
백(魄)이 복종하여 금(金)이 조원하게 되고,
사대(四大)가 안화(安和)를 이루면
의(意)가 정정(正定)하게 되어
토(土)가 조원하게 된다.

이것을 오기조원이라 하는데 오기조원이라는 말은
오기(五氣)를 원(元)에 모두 모으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원(元)이란 어느 곳인가?
중앙무기(中央戊己)의 양토(陽土)이다.

양토(陽土)란 어느곳인가?

현관일규(玄關一竅)이다.

금목수화토오기에 음오기(陰五氣)와 양오기(陽五氣)가 있는데,
후천의 음오기를 역류시켜 선천양오기와 현관에서 합일시키는 것을
오행전도행공(五行顚倒行功)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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